PC방에서 게임하다 몸이 굳은채 사망한 20대
중화권 매체와 유럽 게시판에 꽤나 충격적인 소식이 올라왔다. 대만의 어느 20대 남성이 PC방에서 게임을 하다 사망한것이다. PC방에서 오랫동안 게임하다 사망한 것이야 우리나라에서도 간간히 발생하는 일이기에 그리 새로운 소식도 아니겠지만 이 남성은 게임하던 모습 그대로 몸이 굳은채 사망했다는 것이 다른점이며 이 모습이 담긴 이미지가 그대로 언론에 노출되어 충격이라는 반응이다. 대만과 중국언론은 23세 첸 유이가 지난달 말일 대만의 한 PC방에서 23시간 동안 게임을 하다가 키보드와 마우스를 쥔 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첸씨가 하고 있던 게임에 대해서는 중국언론은 '리그 오브 레전드'라 하고 있지만 홍콩언론은 '워크래프트'라 알려지고 있다. 유럽쪽 언론들은 홍콩쪽 언론에서 나온대로 워크래프트로 인용보도하는..
세계는 지금
2012. 2. 7. 0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