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수도 런던을 돌아다니다!
좀 지난 이야기입니다만, 영국에 다녀온적이 있었습니다. 어린시절 유행에 휩쓸리는 것에 거부감이 있었던터라 남들 다가는(?) 유럽 배낭여행을 애써 외면하다 십 수년 뒤에 러시아에서 넘어간 케이스입니다. 개인적으로 국내외 여행을 종종 다니긴 합니다만 방문했던 나라나 도시 등의 장소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는 편입니다. 제대로 여행을 즐기는 분들이 방문지에 대해 철저한 사전 조사를 한뒤에 미리 발생할 일에 대해서 꼼꼼히 체크하고 가는 것에 비해 저는 그냥 어디에 간다는 것 정도만 생각하고 티켓을 끊는 수준입니다. 해당 국가나 도시에 가서 그냥 부딪치고 보는 편인데요. 그래서인지 여행서적에서 말하는 꼭 찾아가야 한다는 곳을 번번히 놓치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찌보면 아까운 돈낭비를 하는셈입니다. 다만 저에게 ..
하루하루 살아가며
2010. 4. 8. 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