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여부를 알고 싶으면 침을 뱉어라
러시아 기술 상품중에 '에바 테스트'라는 재미있는 상품이 있다. 러브체크(LOVE CHECK) 배란기 측정기라고도 불리우는 이 제품은 뚜껑을 열고 타액을 기기에 뭍이면 배란일 여부를 알 수 있기에 성관계 전에 임신여부를 체크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컴팩트 모양의 에바 테스트에 타액을 묻혀보았을때 빨간불이 들어오면 가임기이고 노란색 불이 들어오면 임신여부에 관계없는 성관계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 제품은 여성 인체의 혈액 및 기타 액체 환경 (침, 요, 임파)에 들어있는 여성 호르몬은 배란 시에 비약적으로 상승하는것을 원리로 하여 제작되어진 것이다. 시중에 있는 임신 테스터 기기(배란 측정기)들이 여성의 소변을 이용해 임신여부를 알려주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보면 되겠다. 단지 이 제품은 반..
러시아의 기술동향 & 상품
2008. 7. 31.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