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건물벽에 예수형상 나타나 화제
우크라이나의 종교 인구를 살펴보면 전체 인구 중 정교를 믿는 비율이 50%(교구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음)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카톨릭, 개신교, 유대교, 무교가 나머지를 차지하고 있다. 명칭만 다를뿐 국민 과반수 이상이 기독교 신자라고 할 수 있는 셈이다. 구소련 체제하에서는 신앙의 자유가 거의 없다시피 한 우크라이나지만, 러시아로 부터 독립이후 종교의 자유가 회복되면서 뿌리깊게 내려온 신앙인 정교를 중심으로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여타 종교 및 선교 활동도 활발해지고 있는 중이다. 게중에 국내 개신교 선교사들의 활동은 열성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이렇듯이 기독교의 나라라고도 볼 수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얼마전 건물벽에 예수 형상이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벨리키 제레즈..
세계는 지금
2009. 7. 25. 0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