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해부과정을 인터넷에 올린 여대생
보름가까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인터넷 세상은 한 여대생으로 인해 난리가 나있는 상태이다. 원인은 우크라이나 모 대학에 재학 중인 쿠즈멘코 알리사(18)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사진 몇 장 때문이다. 대체적으로 러시아 웹에서 다소 엽기적이고 섹시한 사진을 통해 네티즌의 관심을 유도하는 경우가 다반사로 벌어지고 있으며, 이런 사진들에 대해 네티즌의 반응은 다양하게 나오곤 한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일방적인 지탄을 받고 있는 사례이다. 결론적으로 말해 쿠즈멘코 알리사가 올린 사진은 바로 유기견 해부장면을 담은 사진들이다. 사진을 보면 쿠즈멘코 알리사는 자신의 집에서 개의 배를 가르고 심장을 꺼내고 있으며, 해부된 개 옆에서 활짝 웃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더불어 최종적으로는 해부한 개를 커다란 솥에 ..
세계는 지금
2009. 7. 25.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