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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 러시아 국영백화점은 이미 새해 준비중

    2011.10.21 by 끄루또이'

  • 서구의 산타 클로스와 러시아의 제드 마로스

    2009.12.25 by 끄루또이'

  • A4지 한 장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트리 DIY

    2009.12.24 by 끄루또이'

  • 러시아는 오늘이 크리스마스입니다

    2009.01.07 by 끄루또이'

러시아 국영백화점은 이미 새해 준비중

붉은광장을 사이에 두고 끄레믈(크레믈린, 크램린)과 마주보고 있는 회색 건물이 러시아 최초이자 최고의 백화점인 '굼 백화점'이다. 이 백화점은 짜르가 통치하던 시절에는 궁전이었으나 현재에는 어느 나라 백화점보다 진중하며 고풍스러운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다. 붉은광장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지만 윈도우 쇼핑만으로 만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러시아란 나라가 정찰제의 개념이 아직 희박하기 때문에 가게마다 같은 제품이라도 가격이 틀린 경우가 많기때문이기도 하다. 다리품을 조금만 팔면 저렴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므로 굼 백화점의 경우는 윈도우 쇼핑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러시아의 늦가을과 겨울 초입이라 할 수 있는 현재 굼 백화점은 이미 크리스마스와 새해 맞이 인테리어로 변모중이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0. 21. 06:57

서구의 산타 클로스와 러시아의 제드 마로스

미주지역에서 보면 인근 백화점이나 대규모 상점 등에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이미테이션 배우들이 어린아이들을 무릎에 앉혀놓고 소원을 듣고 선물을 주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취지야 아이들에게 행복한 경험과 꿈, 그리고 실질적인 선물을 하는 것입니다만, 조금 내부를 들여다보면 준비된 선물들은 대체적으로 부모들이 미리 구입해 놓고 증정만을 산타에게 위임하는 형식입니다. 하지만 형식이야 어떻든간에 곧이곧대로 믿어주는 아이들을 보는 부모들에게는 행복한 풍경임에는 틀림없겠다. 물론 알고도 속아주는 조숙한 아이들도 있겠지만. 러시아에도 산타클로스가 존재한다. 서구지역처럼 산타 클로스라고도 표현하지만 보다 일반적으로는 '제드 마로스'라고 불리운다. 러시아어로 '제드 마로스'는 러시아의 '산타 클로스'라고 할 수 있다. 직..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2. 25. 13:53

A4지 한 장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트리 DIY

크리스마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거리에는 징글벨이나 화이트 크리스마스류의 캐롤곡들이 종일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만, 크리스마스는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기독교 신자들에게만 의미있는 날은 아닙니다. 해당 종교와는 무관한 사람들도 연간 반드시 '의미있게' 혹은 '행복하게' 보내야 하는 공휴일로 여겨진지 오래입니다. 바쁜 직장인들은 오랜만에 일찍 퇴근해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성탄을 꿈꿀것이고 커플들은 기억에 남을만한 데이트 계획을 세우겠지요. 물론 가족을 떠나 타지에 나와있거나 연인이 없는 이들 역시 이날을 속상하지 않게 넘기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을겁니다. 크리스마스의 상징물은 아무래도 트리입니다. 거리뿐만 아니라 각 가정에도 다양한 크리스마스 트리들..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12. 24. 07:32

러시아는 오늘이 크리스마스입니다

러시아 정교는 크리스마스를 서양의 12월 25일(그레고리력, 태양력)이 아닌 1월 7일(율리우스력, 태음력)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러시아 정부차원에서도 인정하는 공휴일입니다. 물론 현재 사회 분위기는 세계적인 추세인 12월 25일도 크리스마스로 인정하는 분위기 입니다만 공식적으로 러시아의 크리스마스는 1월 7일 입니다. 지난 1월 1일부터 시작된 연휴는 오늘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축제의 정점을 달리는 모습입니다. 세계적인 금융위기 속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러시아지만 금년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예년과 별다를 바 없이 흥분과 기쁨, 축하의 모양새를 띄고 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웃을 수 있는 날이 있다는 것은 좋은일이겠지요. 과거 러시아에서는 1월 7일이 예수 탄생의 기념일이라기 보다는 '스뱌트..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 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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