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여성단체 회원들이 하키채를 들고 시위를 벌인 이유
우크라이나 발 외신에서 피멘(FEMEN)이라는 여성단체가 언급되는 것은 이제 낮선일이 아니게 되었다. 이 여성단체 회원들의 퍼포먼스가 주목받는 것은 퍼포먼스 내용의 민감성도 있겠지만, 그보다 이들의 시위방식의 자극성 때문이다. 이들의 시위에는 대체적으로 미녀들이 등장하며 거의 예외없이 가슴을 노출시키는 반라로 시위를 진행한다. 다분히 언론을 의식한 시위형태이지만 그 효과는 꽤나 높은편이다. 이들이 시위를 벌일때면 우크라이나 뿐만아니라 전세계 외신기자들이 모여들고 그 내용을 전세계로 타전하는 중이다. 이들의 노출 퍼포먼스를 가르겨 대중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일부에서는 힘없는 여성들의 가장 효과적인 대중 홍보 수단이라 말하지만, 선정적이며 자극적이란 비판도 함께 따라다닌다. 간단히 이야기해서 '성..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2. 2. 2.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