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산 아이를 팝니다!
최근 몇 년 간 우크라이나 발 기사들의 주요 키워드의 하나가 피멘(FEMEN)이라는 여성단체의 퍼포먼스입니다. 한때 우크라이나 언론조차 관심을 가지지 않던 이 단체가 최근에는 자국 언론뿐만 아니라 전세계 외신 기자들 까지 퍼포먼스 현장으로 몰리게 만드는 주목받는 인기(?) 단체가 되었는데요. 이 여성단체 회원들의 퍼포먼스가 주목받는 것은 퍼포먼스의 내용도 있겠지만, 그보다 이들의 시위방식에 집중됩니다. 바로 노출을 통한 시위방식입니다. 일부에서는 힘없는 여성들의 가장 효과적인 대중 홍보 수단이며 파격이라 부르기도 합니다만, 선정적이며 자극적이란 비판도 따라다닙니다. 본말전도란 말이겠지요. 모피반대 시위를 펼치는 페타(PETA)등의 누드시위가 다소 관심권에서 멀어진 현재 가장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여..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1. 6. 9.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