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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번개(080328)

하루하루 살아가며

by 끄루또이' 2008. 4. 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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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골빈해커님 주최의 번개모임이 이수역 근처에서 있었더랬습니다.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 있을거라는 언질이 있어 궁금했었는데 정말 축하드릴만한 소식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올블 대표이사이신 하늘이님결혼식 소식이었습니다. 더불어 청첩장에 적힌 신부의 이름이 예전에 제가 알고있던 그분(?)이어서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정말 감축드립니다. 별일없으면 저희 식구 이끌고 밥좀 축내러 가겠습니다.

이번 번개에서 해커님이 많은 선물을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주신 선물들 모조리 찍어서 올려야 합니다만... 임자들(?)이 일찌감치 다 챙겨가버려서 흔적을 찾을수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특히 2차 블랙러시안은 감동이었습니다. 훌쩍.

그건 그렇고... 오프모임에 나갈때 마다 깜짝 깜짝 놀라는 이유중에 하나가 다들 선남선녀시라는거. 믿거나 말거나 사진정리 들어갑니다.

공개되지 않길 바라는 사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바로 들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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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한 분들은 다들 아실만한 제닉스님이지님. 다정하게 함께 등장, 함께 퇴장하시길래 사귀시는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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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에 뵈었던 하노아님을 다시 뵙게 되어서 너무나도 반가웠습니다. 그러고보니 우리 올드(?) 블로거인거 맞네요. 너무 이뻐지셨어요. 잠옷(?) 이야기 너무 많이해서 죄송해요. (__) 하지만 그래도 역시나 잠옷하면 하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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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번개의 맏형이셨던 세오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더불어 이쁜 포토 프레임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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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는 자주뵙던 유명인이시지만 오프모임에서는 처음 뵜던 채다인님. 별다른 대화를 못나눠서 아쉬웠습니다. 여쭤볼게 몇 가지 있었는데... 흑.

그외 대부분 분들과는 몇 말씀 못나눴더랬습니다. 제가 주변머리가 별로 없어서 그렇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김su님, 드라코님, 해피님, 그리움님 - A2님, 망치님, 박군님, subyis, 비류연님, 빛나님, 모노마토님, 하류잡배님, 웹초보님, grin님, 골룸님, 환상님  다음에 인사드리겠습니다.

아... 이번 하늘이님 결혼식때 몇몇 분들은 다시 뵙게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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