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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주님, 샬롯 카시라기

현재 전 세계 왕정 국가 공주들 중에 가장 아름다운 외모로 정평이 난 샬롯 카시라기 공주(22)는 익히 알려지다 시피 한때 전세계 남성의 연인이었던 그레이스 켈리의 손녀이다. 그레이스 켈리는 배우로써의 명성도 명성이지만 모나코 레니에 3세와 세기의 로맨스를 펼친 주인공이기도 하다. 레니에 3세는 미국의 헐리우드라는 왕국의 공주였던 켈리를 자신의 왕국의 왕비로 맞이하여 당시 세계를 들끊게 했었다. 모나코 왕실의 반대를 무릅쓰고 거행한 이 결혼은 아이러니 하게도 프랑스령의 작은 속국 정도로만 인식되어있던 작은 국가 모나코를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된다.

레니에 3세와 켈리는 슬하에 세 자녀를 두게 되는데 캐롤라인과 스테파니 공주, 알버트 왕자가 그들이다. 캐롤라인 공주는 레니에 3세와 그레이스 켈리 슬하의 장녀로 태어났으며, 샬롯 카시라기 공주는 캐롤라인 공주와 이탈리아인 사업가인 스테파노 카시라기 사이에서 태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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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카시라기 공주의 모친인 캐롤라인과 동생인 스테파니 공주는 그레이스 켈리의 미모를 물려받았다는 평가와 함께 당시 유럽 언론의 집중적인 주목을 받았었다. 더불어 두 자매는 자유분방한 성격과 행동으로 인해 연일 가쉽란을 장식해 그레이스 켈리의 염려를 사기도 했다. 특히 켈리의 미모를 물려받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캐롤라인공주는 행복한 삶을 살았을것 같지만 실제 성인이 된 이후의 그리 평탄하지 않았다. 1982년 모친인 그레이스 켈리의 이른 죽음 이후 개인생활을 포기한채 모나코의 퍼스트 레이드로써 온갖 국가 행사에 참여해야 했으며, 첫번째 남편인 프랑스인 은행가 쥬세페는 극심한 바람둥이였다. 캐롤라인과 쥬세페는 1978년 결혼했으나 2년 뒤인 1980년에 이혼하게 된다. 1983년 두번째 남편인 이탈리아 사업가인 스테파노와 재혼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는가 싶었지만 어이없게도 스테파노는 1990년 보트사고로 사망하게 된다. 다소 긴 침체기를 겪던 캐롤라인은 1999년 세번째 남편인 하노버의 에른스트 아우구스트공과 결혼해 겉으로나마 평화로운 안정기를 갖게 되었다. 결혼 이후 얼마 안되어 아우구스트공이 신병으로 수술을 받은것이 불운이라면 불운이겠다. 현재 캐롤라인 공주는 모나코 왕실의 최고 어른이자 퍼스트 레이디로써 모나코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행사를 지원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을 보이며 친화적인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샬롯 카시라기 공주는 캐롤라인 공주의 네명의 자녀 중 둘째로 1986년에 태어났다. 그녀는 부모 뿐만 아니라 국민의 관심 속에 성장하게 된다. 유년기 부터 그녀는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게중에 5세 되던해에 지중해 섬 하나를 생일 선물로 받은것은 유명한 일화이다. 차차 성장해 가면서 샬롯 카시라기 공주의 미모는 앞서말했듯이 자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명성을 떨치게된다. 그레이스 켈리의 미모를 물려받았다는 평가를 받던 모친을 뛰어넘어 그레이스 켈리의 재림이라는 극찬까지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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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여로모로 완벽에 가까운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로얄 패밀리라는 태생적인 후광효과가 있으며, 패리스 힐튼 정도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의 거대 유산의 상속녀이자, 동시에 아름답고 섹시한 외모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더불어 샬롯 공주 개인으로도 행운인 것은 국가 행사와 왕실행사에 불려다니며 건조한 청년기를 보냈던 모친의 배려로 왕실의 속박에서 비교적 자율권을 인정받으며 자신의 인생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그 나이 또래 답게 비교적 자유롭게 남자친구도 사귀는 등 평범한 20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물론 그녀의 남자친구는 영국의 재벌가의 상송자로 알려져있다.

그간 샬롯 카시라기 공주에 대한 찬사는 그녀가 성인이 되기 이전부터 다양하게 등장해왔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드(Karl Lagerfeld) 는 샬롯 공주를 가르켜 '그녀를 보노라면 브리짓 바르도'가 떠오른다.'라고 평했는데 그때가 그녀 나이 8세 때였다.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의 공주로도 전세계 파파라치와 언론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이와 별개로 유행을 주도하는 '뷰티 아이콘'이자 패션 리더로써도 유명하다. 특히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있을때는 우아함을 보여주지만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빨간색 립스틱을 바르고 나타난 날에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더불어 그녀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입었던 옷과 헤어스타일 및 보석들은 대게 다음날 외신을 통해 전 유럽에 송고가 되고 있으며, 언론사의 사진들은 재편집되어 온라인에 뿌려져 공유되고 있다. 웬간한 톱스타를 능가하는 인기이다. 더불어 로얄 패밀리의 미녀공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샬롯 카시라기 공주는 현재 모나코 뿐만 아니라 전 유럽, 더 나아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세계인의 공주님으로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다. 그녀의 향후 행보를 앞으로도 지켜보자.




샬롯 카시라기 공주와 그레이스 켈리를 비교한 이미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