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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파키스탄에 나타난 기괴한 수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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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 일  국내에 이슈가 되었던 것 중에 몇 일 동안 회자가 되었던 것이 몬탁괴물이라는 것이 있었다. 이는 지난 여름에 처음 등장했었는데 최근에 다시 등장해 이슈가 되었었다. 이 괴생명체는 쥐와 공룡, 새를 섞어 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지난 5월 초 관광객들이 해변에서 발견하고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써 이를 몬탁몬스터닷컴(Montauk-Monster.com)의 운영자가 해당 사이트에 사진과 글을 올리면서 몬탁 괴물이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대체적으로 나온 평가는 해외에서 온 괴 생명체, 혹은 외계 생명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이지만 그 진위는 알 수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와는 비슷하면서도 별개로 파키스탄에서 괴이한 외모를 가진 인물이 등장했다. 일각에서는 외계생명체니 기형아니 하는 이야기를 하지만 실제 파키스탄에서 거주하는 인물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파키스탄 라호르 나로발 시 도로에서 사진작가 사마두 나우악(Sarmadu Nayak)이 찍은 사진을 보면 두개골 모양이 이상한 사람을 찍은 사진이 유럽 웹 게시판과 블로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파키스탄에는 거리에는 금욕적인 수도승들 혹은 노숙인들이 제법 보이는 편이다. 하지만 이 특이한 외모의 인물은 전자 쪽으로써 수도승들에 가까워 보인다. 발목에는 소리가 나는 작은 종을 매달고 있으며 목에는 염주와 유사한 목걸이가 달려 있다고 한다. 더불어 흔치 않은 부적은 소지하고 있다고 사진을 찍은 사마두 나우악은 밝히고 있다. 이런 잡다한 설명이 필요 없이 이미지만 보더라도 이 인물은 그간 우리가 거리에서 흔시 볼 수 있었던 외모는 아니다.

그럼 나우악이 만난 파키스탄의 특이한 외모의 주인공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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