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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러시아에서는

눈속에 파묻힌 쌍뜨 뻬쩨르부르그

겨울다운 추위도 있었지만 지역에 따라 대설주의보가 내릴 정도로 눈이 내린 하루였습니다. 1cm정도 쌓인다는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서울지역에도 눈이 제법 왔습니다. 도로사정이 무척 안좋았다고는 합니다만 다행히 주말이었기 때문에 눈에 최악의 교통대란이 일어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러시아 지역이야 겨울 시즌에 맑은날을 보기 힘들고 눈구경이야 문 밖으로만 나가면 항상 보는 것이지만 유독 눈이 많이 쌓이는 날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주말인 경우가 많은대요. 이는 주말에는 눈을 치우는 제설차량이나 시민들의 활동이 극도로 적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인도에 한해서 보이는 풍경이지 도로의 경우는 눈이 쌓여 얼어붙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주말 러시아 제 2 도시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스부르그, 세인트 피터스버그)에 눈에 띌 정도로 눈이 쌓였습니다. 가장 러시아다운 풍경이라 할 수 있는 눈내린 러시아 도시 풍경을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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