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는 지금

로리타 컴플렉스를 자극하는 14세 미녀모델


주말 막간으로 브라질 최고 인기 모델이자 러시아 웹에서도 유명한 '다보라(Dabora)'를 소개해 봅니다. 

우리에게는 낮설지만, 브라질 내에서는 이미 유명모델이라고 하는데요. 더불어 현재 유럽과 중국의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미녀입니다. 

다보라를 소개하는 인터넷 게시판 및 블로그를 보면 가장 강조되는 것이 그녀의 나이인데요. 이 미녀모델은 멀마전 만 14살이 되었습니다. 우리 기준에서 보면 아직 어린아이이자 미성년자인 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연예인 데뷔나이가 점차 낮아지는 추세인데요. 이는 해외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젠 20대 초반이라고 하면 늦었다는 느낌까지 주네요. 

대체적으로 다보라를 평가하는 해외 블로그나 게시판, 네티즌들의 수식어를 보면 '최고의 청순미인', '아름답고 신비한 눈을 가진 미인'이란 평가가 지배적인데요. 일단 그녀의 화보를 보면 사진마다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것만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일견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것 같기도 하죠? 

다보라는 우리가 익히 보아온 남미 여성 특유의 건강미와는 다소 거리가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대세라 불리우는 베이글녀와도 딱히 큰 접점을 찾기 힘듭니다만, 동양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동시에 로리타 컴플렉스를 자극하는 청초한 미인으로써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럼 유럽 게시판에 퍼져나가고 있는 다보라의 화보 몇 장을 거들떠 보시죠.










 
 이미지 출처 - wellwet.ru 
 

       
    면음식을 좋아한다면 필독!                 눈속에 파묻힌 일본열도                  아이들이 대나무를 들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