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타이틀은 '맹랑한 블로그 컴퓨터에서 탈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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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진 샘플은 하드커버의 잡지형태였으나 정식 블로진 창간호는 일반 무가지류와 같은 신문 재질이었습니다. 예전에 블로진 관계분께 건의했던적도 있었지만 현명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더불어 크기가 이전 샘플보다 전체 지면이 넓어져서인지 과거 답답한 편집에서 많이 벗어났더군요. 역시나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익히 블로그를 통해 접했던 글들도 있었고 미처 못읽었던 유익한 글들도 보이더군요. 과거 읽었던 글들도 인쇄매체에 실려있으니 새로워보입니다.
2nd 라이브 블로그 관련 글도 보이고,
짬지님이나
7828님,
푸무클님,
함장님,
초하류님,
아르군 등 온라인에서 낮익은 분들의 글들이 눈에 뜨입니다.
이제 막 발걸음을 뗀 블로진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오래 오래 장수해서 블로거들을 대변하는 유익한 오프라인매체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참고>
한동안 변화가 안보이던
블로진의 공식 사이트가 새롭게 단장을 했군요. 사이트의 성격이 조금 바뀐듯합니다. 그곳에서 오늘 창간호에 실린 글을 모두 보실 수가 있으며, PDF로도 보실수 있습니다.
<추가>
블로진 공식사이트에서 잘못된것 하나
수정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