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 보안을 위한 전문적인 신상품들이 기자들에게 소개되었다.
이 최신의 발명품은 무엇보다도 테러근절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만약 이러한 탐지기들로 보안, 수색 작업을 한다면, 곧 경찰들에게서 수색견(犬)은 필요가 없게 될 것이다.
이 휴대용 폭발성물질 탐지기는 불과 몇 센티미터의 간격을 두고 폭발성 물질을 찾아낸다. 이 탐지기는 전투대원이나, 지뢰해체 작업 로봇들을 위한 방탄유리와 제복 등에 사용되는 금액이나 기존 서구의 제품에 비해 활용도 면에서 훨씬 저렴하다.
휴대용 폭발성물질 탐지기 “카믜쉬-M4" 또한 이번에 새로이 개발된 발명품이다. 이 탐지기의 무선폭발성기구 연동장치는 거의 모든 주파수에서 무선 전신신호를 없앤다. 반면 탐지기의 레이더는 100미터 이상의 거리에서 폭발물(물질)과 모든 종류의 전자기기의 탐지용으로 사용된다. 이 제품은 현재 거의 모든 러시아 학자들에게 소개가 되었고, 이미 군사부대나 경찰의 내부에서는 사용이 되고 있다.
(이러한 종류의)새로운 기기들은 많이 발명되지만 기자들(대중)에게 공개가 되지 않고 있다. 보안사항이기 때문이다. 현재 매년 이와 같은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고, 가까운 시일 안에 어디서든지 사용이 될 것이라고 학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