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햇빛이 간만에 쨍쨍 내리쬐는군요.... 전 출퇴근길에 3호선 옥수역을 지나치는 관계로  지하철이 점시 땅위를 달립니다 ... 한동안 흐린 날씨만 보다가 너무나 간만에 햇빛이 창가에 비춰서 잠시 행복했었습니다..

얼마 전에 휴가때... 동해의울트라 초강력 따사로운(?) 햇살로 인해 문어튀김(?)이 되었다가 본래 색깔을 찾은지 얼마 안되지만... 출근길의 햇빛은 기분이 좋더군요... 여러분들도 느끼고 오셨는지요?

하루가 평화롭네요....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더불어우리 가족 분들에게도 평화가 있기를 ..... 기원합니다

어제는 듣기에 상당히 불편한 그로테스크한 음악을 올려서 여러 온블록가족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렸습니다... 그러고보면 저도 참 악취미적인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것(?)...을 올려보려합니다...

누구나(?) 들어도 순수하고 입가에 웃음이 돋게 하는 것... 바로 " 동요 "와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 낭송입니다...^^....( 어제는 그로테스크모드...오늘은 유치모드(?)....^^..... 게다가 못알다 듣는 말로 하는 동화 낭송이라니....^^....)  

전에 한번 러시아 어린이와 동화책에 관해서는 올린 기억이 있어서 긴 설명은 드리지 않겠습니다.....한 마디로 말씀드려서 .... 러시아는 어린이의 왕국입니다. 사회원의 인식이나 정부의 정책 어디에서나 확인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러시아에서 발행되는 그 수많은 동화책중에서 러시아에서 동화책으로 가장 많은 시리즈가 나와있고 (물론 그만큼 많이 팔렸다는 이야기도 되겠지요?)... 에니메이션시리즈로도 유명한 으로도작품 " 쁘로스따크바쉬나의 삼총사 (Трое из Простоквашино )"의 에니메이션 사운드 트렉(?)이라고 볼 수 있는 이 작품의 동화 낭송입니다.... .. ( 동화와 만화의 차이겠지만... 러시아의 '둘리'정도 생각하시면 될겁니다...^^....부적절한(?) 비유일지도 모르겠지만.. )

" 쁘로스따크바쉬나의 삼총사 "는 우리나라에서는 몇몇 러시아관련 학과에서는 " 시청각 노어 "시간에 교재로 활용하기도 하는등... 이미 러시아에서는 대중적으로나 내용에서는 검증된 작품입니다... ( 저도 2학년때 배운기억이......^^.......)

에니메이션 '쁘로스따크바쉬나의 삼총사'는 '뾰뜨르 아저씨'라는 별명을 갖고있을 만큼 자립심과 어린아이 특유의 순진함을 갖춘  꼬마아이 "뾰뜨르"와 영리하고 현실에 밝은 고양이... 덜렁대지만 충성스런 강아지.. 3총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 많은 시리즈가 나와있어...저도 전부 보지는 못했습니다...^^;; ... 작년 새해 휴일기간중에 러시아 공영TV에서 몇 개의 시리즈를 선정해서 방영을 했었습니다.....제가 TV앞에서 깔깔대며 보고 있었더니... 러시아 친구들이 참으로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더군요...^^...  )

햇살이 내리쬐는 하루에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오늘만 근무하면 2틀의 황금주말(?)이 기다리고 있다는 아~주 개인적인 심정도 반영된듯 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