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날씨가 화창하네요...^^...( 조금 어두운가....^^....) 오전내내 용산을 헤메다가 조금 전에 들어왔습니다... 비가 안와서 돌아다니기는 편했는데... 덥더군요... 땀이 줄줄.... ^^....좀전에는 모스크바에서 비디오가 대량 들어왔네요... 어쩌다 보니 이런 문화관련 품목들은 제 일이 되서 제가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거의 다 제가 못본거군요 ... 조금 옛날 영화들이긴 하지만... 쳐다보기만 있어도 배가 부르네요...히히... 러시아에서 꽤나 음반이 팔리고 있는 러시아 여성 팝그룹을 소개하려 합니다.....이름하여 그룹 '슬리브끼' 입니다굳이 ... 이 그룹의 컨셉이라고 하자면... 금발의 슬라브 계통의 여성이미지의 멤버( 백 )와 라틴계통의 건강하게 그을린 이미지의 멤버(흑), 그리..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러시아 음악과 가수 2003. 8. 28. 15:22

여전히 러시아와 유럽....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있는 레즈비언 혼성듀오 "따뚜(타투)"의 최신곡입니다... 이곡으로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에 나가 3위에 입상했습니다...( 원래는 1위에 오를거라는 예상에 비해서는 좀 저조한 성적입니다만...^^...)Не верь, не бойся, не проси ( 니 볘리, 니 보이샤, 니 쁘로씨 : 믿지마, 겁내지마, 미안해 하지마 )라는 곡입니다... ^^... 즐거운 감상이 되시길~~!!!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러시아 음악과 가수 2003. 8. 26. 16:08

나온지는 좀 지났지만... 알수의 가장 최근 앨범입니다...^^... 알수를 의외로 선호해주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한번 올려봅니다...^^....예전의 알수 앨범들이 과거의 곡들과 신곡 몇곡을 섞은 것들이 많았던것에 비해 이 앨범은 전곡이 신곡입니다... 즐감하시길 .....^^..... 1. Вчера 어제 2. Первый раз 첫번째 3. Я только звук в мелодии любви 단지 사랑의 멜로디 안에서... 4. Все равно 마찬가지 5. Там 저기에.. 6. Первый снег 첫눈 7. Город под зонтом 우산밑의 도시 8. Эткей 에트께이 9. Заброшенный лес 폐허가된 숲 10. Летящая над облаками하늘의 구름 11. А..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러시아 음악과 가수 2003. 8. 18. 14:03

아... 햇빛이 간만에 쨍쨍 내리쬐는군요.... 전 출퇴근길에 3호선 옥수역을 지나치는 관계로 지하철이 점시 땅위를 달립니다 ... 한동안 흐린 날씨만 보다가 너무나 간만에 햇빛이 창가에 비춰서 잠시 행복했었습니다.. 얼마 전에 휴가때... 동해의울트라 초강력 따사로운(?) 햇살로 인해 문어튀김(?)이 되었다가 본래 색깔을 찾은지 얼마 안되지만... 출근길의 햇빛은 기분이 좋더군요... 여러분들도 느끼고 오셨는지요? 하루가 평화롭네요....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더불어우리 가족 분들에게도 평화가 있기를 ..... 기원합니다어제는 듣기에 상당히 불편한 그로테스크한 음악을 올려서 여러 온블록가족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렸습니다... 그러고보면 저도 참 악취미적인 경향이 있는..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러시아 음악과 가수 2003. 8. 8. 10:48

어제밤에는 조금 시끄러웠습니다... " 우르릉 꽝꽝꽝....쏴아아아아아....." 잘들 주무셨습니까? 자는 도중에는 왠간하면 깨지를 않는 저도... 어제는 비몽사몽간에 일어나 창문을 닫고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창문을 닫은게 아니라 방충망을 열어놓고 자서... 모기한테 많은 양의 혈액을 헌혈했더군요....으....근질근질...)점심식사들은 맛나게 하셨는지요? 전 삼계탕을 먹으며...윗분들의 간곡한(?) 청탁에 못이겨 인삼주를 반주삼아 한잔 먹었답니다....( 으...좋다~ ^^ ) 오늘은 날씨가 시원하네요....기운들 내시고....하루 건강하게 행복하게 보내시길....오늘은 좀 특색있는 음악을 올려봅니다.... 재즈음악입니다...제 방을 자주 찾아오시는 분들은 이젠 러시아에 음울한 민요..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러시아 음악과 가수 2003. 8. 7. 13:39

요즘... 제가 글을 올리는 시간대를 유심히 봤더니... 평일에는 점심먹기 전후와 퇴근 1시간전...( 17:00시 전후 ) 에 글을 많이 올렸더군요... 아무래도 ... 회사 생활 하면서 짬이 날때가 그때인것 같습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그 시간대에 글을 올리게 됩니다...^^..... ( 아...요즘은 차분히 앉아 글을 쓸 시간이 없어서... 거의 음악으로 때우는 군요...죄송....죄송.... 이 죄많은 인간을 용서하시길..... ㅜㅡ... )몇분의 온블로거께서 요청하신대로... 오늘 저녁은 클레식 음악을 올리려 합니다... 비오고 흐린 날씨에 기름을 퍼붓는 일을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디....우울하신 분은 잠시 우울한 감정을 잊으시고.... 약간 도에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러시아 음악과 가수 2003. 8. 6. 17:14

뮤직 비디오 모음입니다...^^....물론 오늘도 잘 안보일 확률이 높겠지요...? 그래도 올립니다....^^....1. Саша - Мне очень нужен ты ( 싸샤 - 나에게는 니가 무척 필요해 ) 2. И.К.С.-Миссия - Кто бы мог подумать ( 이.까.에스 - 미씨야- 누가 생각이나 했겠어 ) 3. Света - Другая ( 스베따 - 다른여자 ) 4. Лето - Февраль ( 례따 - 8월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러시아 음악과 가수 2003. 8. 5. 23:25

음.... 하루종일 단순없무에 둘러싸여서... 이제서야 컴앞에 앉게되었습니다... 다들 하루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 비가 온다고 하는데... 우산들은 다들 챙기셨습니까?늘 느끼는 거지만.... 단순없무의 끝은 언제나 조촐한(?) 만족감과 허탈함이 남습니다... 에혀... 어느덧 퇴근시간이 다가와 있군요... 하루종일 뭘하고 지낸건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러시아 음악사이트를 검색하다 우연히(?) 눈에 띄는 가수가 있어 함 올려봅니다... "샤샤" 라는 이름의 여가수 입니다... "샤샤"는 러시아에서 흔하디 흔한 이름의 애칭입니다. 또한 남녀 공히 쓸 수 있는 애칭이기도 합니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러시아 음악과 가수 2003. 8. 5.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