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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 오감자극! 우크라이나 최고의 비주얼 레스토랑

    2011.10.11 by 끄루또이'

  • 술이라면 우리도 지지않아 - "키예프 옥토버페스트" 현장

    2011.09.30 by 끄루또이'

  • 러시아 최고 섹시 아이콘은 두 딸의 엄마, 볘라 브레쥐네바

    2011.09.26 by 끄루또이'

  • 감정의 바닥을 느끼고 싶다면... '나의 로큰롤' 추천

    2011.09.02 by 끄루또이'

  • 아브하지아, 스탈린의 비밀별장

    2011.08.29 by 끄루또이'

  • 우크라이나 세바스토폴의 어느 여름날

    2011.08.23 by 끄루또이'

  • 빅트로 최 21주기 - 광복절날 세상을 떠난 비운의 천재 일대기

    2011.08.15 by 끄루또이'

  •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소련)시절 생활용품들

    2011.08.12 by 끄루또이'

오감자극! 우크라이나 최고의 비주얼 레스토랑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서쪽으로 약 470Km, 자동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테르노필은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는 도시입니다. 굳이 구분을 하자면 키예프, 오데사, 르비브 등이 해외에까지 잘 알려진 관광도시라면 포차이프와 체르니히브 그리고 테르노필은 규모에 비해서는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렛강을 중심으로 자연 건립된 테르노필은 전쟁의 풍파를 두루 겪은 도시인데요. 구소련 당시 주요 도시들 상당수가 겪었듯이 2차대전때 많이 파손되었다가 복구되면서 이전과는 사뭇 모습으로 변모한 곳입니다. 이 곳의 대표적인 관광지라면 세계에서 3번째로 길다고 하는 '옴치미스치나 석고동굴'과 몇몇 오래된 수도원을 들 수 있는데요. 우크라이나 내에서는 관광도시로 분류되긴 합니다만 생각보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1. 10. 11. 17:41

술이라면 우리도 지지않아 - "키예프 옥토버페스트" 현장

러시아하면 떠오르게 되는 키워드 중 하나로 보드카를 들 수 있습니다. 세계 여타 국가에서 인식하듯이 러시아의 국민주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대 러시아인들은 보드카보다는 맥주를 선호합니다. 소비량으로 따지자면 보드카를 훨씬 웃돌고있으며 선호도 또한 보드카 포함 여타 주류들에 비해 월등히 높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와 주변국가들 거리를 보면 맥주를 들고 다니며 마시는 이들을 흔히 볼 수 있을정도입니다. 이러한 폭발적인 시장 확장으로인해 러시아 최대 우량 기업 들 상당수가 맥주 메이커들이기도 합니다. 러시아인들이 맥주를 선호하는 이유는 저렴하기도 하거니와 특히 젊은층의 소비가 많다는 것을 들 수 있는데요. 그간 맥주가 러시아 연방에서는 주류로 분류되지 않았기에 누구나 구매가 가능했다는 것이 한 몫했습니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1. 9. 30. 12:36

러시아 최고 섹시 아이콘은 두 딸의 엄마, 볘라 브레쥐네바

지난 2004년도에 방한했던 '누 버고스(Nu Virgos)'라는 우크라이나 태생 3인조 러시아 여성 그룹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그녀들은 당시 쇼케이스 무대에서 댄스곡 뿐만아니라 발라드곡도 섹시하게 부르는 것으로 유명세를 탔었다. 재미있는 것은 '누 버고스'의 데뷔 그룹명이자 현재까지 러시아권에서의 그룹명은 '비아그라(Виа Гра)'라는 것이다. 누 버고스는 세계시장을 겨냥한 '예명'인셈이다. 그룹 비아그라는 '비아'란 의미의 러시아어와 '그라'라는 우크라이나어의 혼합으로써 '보컬 앙상블'이란 의미를 내포하고있다. 하지만 남성발기부전 치료제를 연상시키는 그룹명은 이 그룹의 섹시컨셉과 어우러져 다소 우스꽝스럽다는 느낌을 지울수는 없겠다. 하지만 러시아내에서 비아그라는 정상권 여성그룹으로 자연스럽..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러시아 음악과 가수 2011. 9. 26. 07:21

감정의 바닥을 느끼고 싶다면... '나의 로큰롤' 추천

러시아 음악 하나 소개할께요. 러시아 록그룹 '비-드바(Би-2)'의 2001년 앨범('Мяу Кисс Ми') 내 수록곡인 '모이 로큰롤(나의 로큰롤, Мой рок-н-ролл)'이란 노래입니다. 피쳐링은 당대 최고의 인기 여가수였던 '율랴 치체리나'가 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에게는 생소한 가수들일겁니다. 중요한 내용은 아니구요 그냥 참고로 알아두시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언급했습니다. 각설하고. '모이 로큰롤'은 개인적으로 한때 제대로 '필이 꽂혔던' 노래 중에 하나였는데요. 남성 보컬의 저음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가사를 딱히 모르신다고 해도 그 분위기만으로 어떤 느낌인지 아실 수 있을겁니다. 우울한 저녁에 듣기에 딱 좋은 곡인데요. 혹여 감정의 바닥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추천합니다. 노래는..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러시아 음악과 가수 2011. 9. 2. 14:16

아브하지아, 스탈린의 비밀별장

이오시프 스탈린은 아브하지아(그루지야)에 빌라형 별장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5개의 별장이 구체적으로 어디에 위치해있는지는 그간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90년대 초반 게중에 한 군데는 명확히 밝혀졌는데요. 아래 이미지 속의 저택이 그것입니다. 이 저택은 별장이라고 하기에는 제법 규모가 있습니다. 스탈린 생존당시 주택 내 거주인이 800여명에 이를 정도였다고 합니다. 대부분 만일을 대비해 무장하고 있던 경호병력과 스탈린의 시중을 들던 이들이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이 저택으로 비밀 열차길을 따로 만들어 스탈린의 입출입에도 만전을 기했다고 하네요. 기록에 따르면 스탈린은 이 별장에 연간 5~6회 정도 머물렀다고 합니다. 이 저택은 1993년에 대중에게 공개되어 인근..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1. 8. 29. 20:52

우크라이나 세바스토폴의 어느 여름날

'세바스토폴'은 인구 40만의 우크라이나 도시입니다. 크림반도 남서쪽에 있는 군항(軍港)이며 대표적인 휴양지인데요. 고대에는 부근 그리스인의 식민시(市) 케르소네수스가 있었으며, 그 후 13세기 때 크림에 진출한 타타르인이 아크티아르의 부락을 세웠다고 합니다. 1783년 크림 칸국을 병합시킨 예까쩨리나 2세가 이곳을 군항으로 정하고, 이듬해에 세바스토폴이라 명명했습니다. 지금이야 휴양지로 이름이 높습니다만 제국시대 세바스토폴은 러시아 해군의 주요 거점중에 하나였습니다. 1804년 러시아 흑해함대의 수비대가 설치되었는데, 크림전쟁 때에는 이 요새를 두고 양군(兩軍)의 공방전이 치열했습니다. 러시아혁명 후 독일군·프랑스군·반혁명군에게 차례로 점령되었지만 1920년 11월 소련군에의해 탈환되었습니다. 당시 독..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1. 8. 23. 11:06

빅트로 최 21주기 - 광복절날 세상을 떠난 비운의 천재 일대기

빅토르 최(빅떠르 로베르또비치 쪼이-Виктор Робертович Цой, 1962.6.21 - 1990. 8. 15)는 음악가였으며, 록그룹 '끼노(Кино)'의 리더였고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겠지만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의 주연배우였다. 빅토르 최는 카자흐스탄 공화국의 끄질-오르다(кзыл-орда) 시(市)에서 태어나 레닌그라드(현 쌍뜨 뻬쩨르부르그)에서 자랐다. 그의 아버지 '로베르트 막시모비치 쪼이(Роберт Максимович Цой)'는 엔지니어였고 어머니 '발렌찌나 바실리예브나(Валентина Васильевна )'는 체조과목 강사였다. 빅토르 최는 쉬꼴라(러시아 초중고 과정)를 다니면서 3번이나 학교를 옮겨다니게 된다. 예술전문학교(우리식으로 따지면 예술 중/고교)에..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11. 8. 15. 09:57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소련)시절 생활용품들

아래 이미지들은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소련) 시절에 유통되었던 대중적인 생활용품들이다. 오래되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불과 20년 전까지만 해도 러시아 전역의 상점에서 살 수 있었고 각 가정마다 있었던 제품들이다. 이 제품들이 전 러시아에 대중적인 제품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제품의 가짓수가 그리 많지 않았다는것도 이유일것이다.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에는 제품의 가짓수가 많지않아 어느 제품을 구입하려 하던지간에 3가지 혹은 5가지 제품 중에 한가지를 고르는 형태였기 때문이다. 이는 수입제품이 금지된 사회였고, 공산품만이 유통되었던 것이 이유일 것이다. 위 별모양의 뱃지는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 거의 대부분의 11세 미만 초등학생들이 옷에 부착하던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학교 뱃지를 옷에 붙이고 다녔던 것과 유..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11. 8. 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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