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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차 한대씩 선물

    2010.03.17 by 끄루또이'

  • '100만 달러 왕관 등장' 2010 미스러시아 선발대회

    2010.03.08 by 끄루또이'

  • 러 언론 '한국 내 김연아 열풍' 상세히 보도

    2010.03.03 by 끄루또이'

  • 러 바르나울, 한국인 연수생 사망사건 추모시위

    2010.03.01 by 끄루또이'

  • '이변은 없었다!' 김연아 우승에 대한 러 언론의 반응

    2010.02.26 by 끄루또이'

  •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모스크바 중심가 풍경

    2010.02.25 by 끄루또이'

  • 러언론 김연아 격찬 '한국의 007요원 세계를 강타하다'

    2010.02.24 by 끄루또이'

  • 김연아가 메달을 못딴다면 기업 후원이 끊긴다?

    2010.02.24 by 끄루또이'

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차 한대씩 선물

지난 15일 모스크바 끄레믈(크레믈린)에서 대통령과 올림픽 선수단의 파티형식의 오찬이 있었다. 여느나라나 마찬가지로 올림픽에서 수고한 국가대표 선수단과 임원진, 코치진에 대한 의례적인 환영 행사였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다소 파격적인 2부 행사가 진행되었다. 바로 이번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러시아 메달리스트들에게 대통령 이름으로 선물 수여식이 있었던 것이다. 그 선물이라는 것이 상장이나 메달 등의 간소한 것이 아니라 다소 통이 큰 것이었다. 바로 자동차를 한 대씩 선물했기 때문이다. 메달리스트들이 받은 자동차 차종은 독일산 아우디였다. 물론 메달리스트들이 같은 모델을 일괄적으로 지급한 것은 아니다. 메달 색깔에 따라 3가지 모델이 수여되었다. 동메달 리스트에게는 '아우디 Q5', 은메달리스트에게는..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3. 17. 03:26

'100만 달러 왕관 등장' 2010 미스러시아 선발대회

3월 6일 러시아 각 지역을 대표하는 미녀 51명이 '최고의 미녀' 타이틀을 두고 경합을 벌인 2010 미스 러시아 선발대회에서 예까쩨리부르그 출신 이리나 안토넨코(18)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대학에서 금융, 법률 관련 전공을 하고 있는 안토넨코는 여타 경쟁자들에 비해 미모 뿐만 아니라 지성미 넘치는 자기 소개 등에서 점수를 많이 받은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불어 고향 예까쩨린부르그 언론사들의 보도를 보면 요리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한다. 안토넨코는 미스 러시아 대회 우승을 함으로써 미화 10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받게되며 향후 러시아 대표로 미스월드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이번 미스 러시아 선발대회에서는 우승자 외에도 주목을 받은 부분이 우승자에게 씌워지는 왕관이 새로 제작되어 선보였다는 것이다.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3. 8. 00:35

러 언론 '한국 내 김연아 열풍' 상세히 보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종목 금메달 리스트인 김연아의 귀국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언론사에서도 김연아에 대한 후속보도가 심심찮게 나오는 중이다.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3월말에 있을 세계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해 다시금 훈련에 돌입한다는 내용에서부터 올림픽 우승 이후 첫 대회가 중요하다는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관련 인터뷰까지 다양하게 보도되는 중이다. 게중에 한국 내 김연아의 국민적 관심이 열풍 수준에 이르렀다는 르포형 장문의 기사가 나와 이채롭다. 러시아 언론사인 '라시스카야 가제타(러시아 신문이란 의미)'의 알롁 키리야노프 기자가 작성한 이 기사를 보면 한국에서 김연아에 대한 한국인들의 국민적 관심에 대해 제법 세세하게 서술하고 있다. [라시스카야 가제타] 19세 올림픽 우승자 김..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3. 3. 18:18

러 바르나울, 한국인 연수생 사망사건 추모시위

동계올림픽에 가려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러시아 이르쿠츠크 바르나울에서 지난 달 15일(한국시간 16일 새벽) 한국인 연수생 강 모씨(22, 광주교대)와 정 모씨(22)가 인종주의자들로 보이는 3명의 러시아 청년들에게 피격을 당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은 치료중이던 강 모씨가 사망한 18일에서야 국내 몇 몇 언론사에 의해 보도가 되었지만 이내 동계올림픽의 열기에 묻혀 잊혀진 사건이 되었다. 후속보도라고는 유해가 한국으로 돌아와 쓸쓸한 장례식이 열렸다는 것 정도가 소개되었을 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잊혀진 사건이 되었지만 가해자의 나라인 러시아에서는 이를 잊지 않은듯 싶다. 2월 마지막날 러시아 안티 파시스트 단체인 와 의 주도로 바르나울 시민 130명이 모여 시내 중심가 광장에서 한국인 연수생 강 씨의..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3. 1. 22:37

'이변은 없었다!' 김연아 우승에 대한 러 언론의 반응

판정의 옳고 그름을 떠나 쇼트트랙 3,000m 여자 계주팀의 실격처리는 지난 하루 동안 답답한 소식으로 다가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이러한 답답한 마음을 한번에 해소시켜준 것은 역시나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소식입니다. 그것도 전날 쇼트트랙 계주경기가 열렸던 바로 그 경기장에서 말입니다. 익히 알다시피 김연아 선수는 여자 피겨 싱글 부문에서는 당분간 깨지기 힘든 228.56점이란 신기록을 세우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더불어 여자 피겨 싱글에서 최초로 그랜드슬램(세계선수권대회, 4대륙 선수권, 그랑프리 대회, 올림픽 석권)을 세우는 기록도 동시에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번 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부문에서 전체적으로 점수가 다소 후하다는 느낌은 있습니다만, 김연아 선수의 연기는 이 점..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2. 26. 15:46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모스크바 중심가 풍경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습니다. 러시아 기상청 발표에 의하면 20일부터 3일간 내린 눈의 양은 무려 63cm입니다. 종전 기록인 1966년의 62cm를 갈아치운 기록인데요. 이쯤되면 무지막지한 혼란이 예상될거라 보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물론 눈의 무게를 못견디고 무너진 건물이나 자잔한 사건사고는 있었을지언정 모스크바 현지사정은 혼란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설작업에 있어서 러시아는 세계최고 수준을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동토의 나라, 겨울의 나라답죠? 모스크바에서는 폭설이 내리는 기간동안 제설작업 차량 2만 5천대와 5,500명 인력을 투입해 모스크바 전역의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는 작업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언제 폭설이 내렸는지 모를정도로 도로 사정은 이전..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2. 25. 10:01

러언론 김연아 격찬 '한국의 007요원 세계를 강타하다'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화려한 종목이자 올림픽의 꽃이라 불리우는 피겨스케이팅 종목 첫날 쇼트프로그램 경기가 끝난 직후 러시아 언론들도 관련 사항에 대해 비중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대체적인 반응은 전세계 해외 언론사들 기사 내용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세계 신기록 소식을 골자로 해서 자국 선수에 대한 소식, 쇼트프로그램과 관련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분석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다만 전체 기사수에서 보면 김연아 선수 소식과 러시아 자국 선수관련 기사의 비중이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아무리 김연아 선수가 세계기록을 세우며 선전했다고는 하지만 자국선수들 소식과 별반 차이없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이채롭습니다. 러시아에서 이번 피겨 싱글종목에 출전한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8..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2. 24. 18:21

김연아가 메달을 못딴다면 기업 후원이 끊긴다?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12일차, 빙속 10,000m 에서 이승훈 선수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에 4번째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24일 오전시간대는 이 소식이 주요 뉴스가 되어 퍼지리라 봅니다. 하지만 이 기념비적인 금메달 소식을 뛰어넘는 이슈가 오후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쇼트프로그램(오후 1시) 경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원했건 원하지 않았건간에 이번 올림픽 한국대표팀의 '얼굴'로 인식되고 있는 사람은 김연아 선수입니다. 미디어들과 포털들에서는 김연아의 연습풍경부터 해외언론의 반응, 라이벌 선수의 동향 등 김 선수의 일거수 일투족을 세세하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의 독자 수요도 충분해 보입니다. 더불어 이전에도 그랬지만 올림픽 기간중, 특히 올림픽 종..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2. 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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