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920)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416)
      • 독립국가연합(CIS) (58)
      • 러시아어 길라잡이 (33)
      • 러시아 음악과 가수 (105)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3)
    • 지금 러시아에서는 (493)
    • 러시아 투어가이드 (175)
    • 러시아의 기술동향 & 상품 (91)
    • 어느날 러시아에서 (76)
    • 러시아 음식레시피 (8)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53)
    • 러시아 문학과 예술 (21)
    • KoreanWave(Корейская волна) (30)
    • 세계는 지금 (107)
    • 어줍짢게 먼저 써보기 (43)
    • 하루하루 살아가며 (171)
    • ONLINE & OFFLINE STORY (216)
      • 블로그 카툰 (4)
      • 블도자 시리즈 (38)
    • 주간 SNS (2)
    • 세계여행 (15)

검색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분류 전체보기

  •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0-2

    2004.12.30 by 끄루또이'

  •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0-1

    2004.12.28 by 끄루또이'

  •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9-2

    2004.12.27 by 끄루또이'

  •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9-1

    2004.12.25 by 끄루또이'

  • (외전4)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2004.12.24 by 끄루또이'

  • 테트리스 궁전 '성 바실리 성당'

    2004.12.20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한국 문화 홍보원

    2004.12.19 by 끄루또이'

  • 러시아의 화장실

    2004.12.16 by 끄루또이'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0-2

블로그 무공의 대가라고 세인들에게 칭송을 받는 사람에게 블로그 무공을 이제 막 배우기로 마음먹은 사람이 물었다. " 어떻게 하면 블로그 무공을 제대로 연마할 수 있는지요? 가르침을 주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무공의 전문가라 불리우는 이는 아무말 없이 자신이 아는 수만가지 단어를 조합해 설명을 해보려 했으나 딱히 떠오르는 표현이 없었다. 그는 오랫동안 고민을 한뒤 입을 열었다." 그것에 대한 대답은 저도 알지 못합니다. 저또한 그대와 같은 한 사람의 구도자일뿐입니다. 직접 해보시고 스스로 길을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단지 최선을 다해 꾸준히 연마하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해 도를 향해 가는 구도자는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 어느 구도자와 구도자간의 대화 중 - 10. 지옥서생 귀환 - 2 " 도데체 그녀..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4. 12. 30. 16:11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10-1

10. 지옥서생 귀환(歸還) - 1블도자는 천성적으로 자신에게 부족함을 느끼면 강호의 배분이나 나이를 떠나 누구에게나 묻는 것을 꺼리지 않았다. 그런 의미에서 불여우는 블도자에게 제대로 된 스승이었다. 모질라 산맥을 내려와 강호로 나가는 길에 블도자는 수련 중에 들었던 의문점을 질문했고, 불여우는 차근차근 설명해 주었다. " 과연 이 블로그 강호의 강호인들에게 블로그무공의 수련이 어떤 순기능(順機能)을 주는지요? 더불어 순기능이 있다면 필연적으로 블로그 무공의 수련함에 있어 역기능(逆機能)이 있을것 아니겠습니까? " " 순기능과 역기능을 구분 짓는 것 자체가 무의미 하다. 세상의 어떤 가치가 그것을 구분 짓겠느냐? 블로그 강호는 자유로운 소통이 존재하는 곳이다. 순기능과 역기능의 가치판단은 블로그 강호에..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4. 12. 28. 13:16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9-2

9. 강호 재출도(再出道) - 2" 그의 명성은 과거에도 그랬지만 현재에도 강호를 진동하고도 남음이 있다. 허나 그 명성의 무게란 것은 본인에게는 다시없는 영광일 수도 있겠지만, 동시에 엄청난 중압감일 수 있다. 자부신군(紫府神君)은 현재 자신의 명호를 걸고 블로그 강호에 전후무후한 문파를 개파하기 위해 뼈를 깍는 심정으로 고심참담하고 있을 것이다. "" 아.... " " 현재 무림 각지에서 초빙된 고수들에 의해 문파의 버그를 잡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니...결과물이야 조만간 볼 수 있을 것이다... 과연 무궁한 잠력을 갖추고 있다는 다움파의 저력이 보여질 것인지....아니면 기존의 문파와 별반 차이없는 컨셉으로 조용히 묻혀질지는..."" 아.... 그 외에 '블로기 어워드 2004'에 대한 논의는 없..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4. 12. 27. 15:18

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9-1

9. 강호 재출도(再出道)강호는 가을이 죽어 흔적도 남지 않았지만 겨울의 시작이자 끝이라 불리우는 눈(雪)은 아직 구경할 수 없었다. 하지만 모질라산맥의 정상에는 1년 사시사철 만년설(萬年雪)이 쌓여있었다.블로그 강호력 2년째의 마지막 달 끄트머리에 모질라 산맥의 어느 중턱, 한 강호인과 일반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세상을 굽어보는 신수(神獸), 혹은 영묘(靈妙)한 짐승이라 불리우는 영수(靈獸)가 있었다. " 이정도면 됬다. "신수(神獸) 불여우는 고즈넉이 뇌까렸다."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아시잖습니까 ... "" 홀로 수련을 해봐야 얻은 것은 한정되어 있다. 강호(江湖)에서 보다 높은 성취를 얻기위해서는 강호를 주유하며 여러 블로거들과 부대껴봐야 제대로 체득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더 있어봐야 얻을 것..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4. 12. 25. 20:20

(외전4)블로그의 도(道)를 구하는 자

" 춥군요... "블도자가 파풍의(破風衣)에 온몸을 끼워넣듯 움추리며 입을 열었다. 이에 불여우는 불도자만이 느낄 수 있는 이상 야릇한 미소를 지은채 입을 열었다." 이맘 때는 날씨가 추우면 추울수록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고, 내공이 증진되는 강호인들이 있는 반면에, 나뭇잎을 살짝 흔들 정도의 산들바람만 몸에 스쳐도 냉기가 뼈골에 스미어 주화입마(走火入魔)에 빠지는 이들도 있지. " " 어떻게 그들을 구분할 수 있는지요? "" 홀로있는 이들(solo)과 같이있는 이들(couple)로 구분할 수 있다 ! "" 아..... 그렇다면 '홀로있는 이들'은 어떻게 이 기간에 수련을 하는지요? "" 그동안 수많은 수련법과 내공-외공 심법들이 연구되고 개발되었지만 딱히 뾰족한 수법은 없었다. 최근에 만들어진 것은 수련..

ONLINE & OFFLINE STORY/블도자 시리즈 2004. 12. 24. 10:22

테트리스 궁전 '성 바실리 성당'

소위 '테트리스 궁전'이라고 불리우는 붉은 광장에 위치한 '성 바실리 성당'은 어쩌다보니 러시아를 상징하는 건물이 되어버렸습니다.러시아에 수많은 건축물들이 있지만 바실리 성당은 아름다운 건축물임과 동시에 내/외국인들에게 노출빈도가 높은 붉은 광장에 있다는 것도 한몫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입니다.바실리 성당은 붉은광장 입구에 위치하고있는 47m높이의 건축물이며,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여덟 개의 양파머리 지붕으로 구성된 불균형이 멋진 조화를 자아내고 있는 건축 양식으로 유명합니다.더불어 바실리 성당에 얽힌 드라마틱한 이야기들도 외국인들에게는 강한 인상을 주는듯 합니다. PS.참고로 '테트리스'에 나오는 BGM은 러시아의 아리랑이라 불리우는 '깔린까'란 제목의 전통 민요입니다.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4. 12. 20. 17:44

모스크바 한국 문화 홍보원

모스크바 시에는 대한민국 대사관 산하 문화홍보원 (전화 : 363-3730 , 팩스 : 363-3736 주소 : по адресу: переулок Маяковского, д.15/13 (м. Таганская радиальная)) 이 있습니다. 문화 홍보원 내부에는 한국의 전통 문화를 종이접기로 표현한 전시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현지 러시아인에게 종이접기 강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문화홍보원 앞에서 한컷 ... PS. 지난 11월 26일 한-러 수교 140주년 기념으로 시작된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4. 12. 19. 00:25

러시아의 화장실

러시아 화장실은 사방이 밀폐된 공간이나 다름없다. 물론 천정에 대부분 환기구가 있으나 직접적으로 실외와 연결된 환기시설이 아니기에 밀폐됬다고 보는 것이 옳다.개인적으로 혼자 사용하는 공간이 아니라면,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눈치보이는 일이다. 그래서 한국인이 사는 곳(아파트 혹은 기숙사)에는 화장실에 방향제가 반드시(?) 비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더불어 일반 화장실에는 양변기 뚜껑이 없는 곳이 대부분이다. 잠시 거쳐가는 화장실이라면 불편을 감수해야하지만, 자주 사용할 곳이라면 시장에서 뚜겅을 구입해서 직접 설치해야한다. 물론 호텔에는 양변기 뚜껑이 달려있지만 서구인의 히프 사이즈에 맞추어서 그런지 양변기 끝에 걸터앉아(?) 큰일을 치뤄야하는 경우가 많다. ^___^;; 호텔의 화장실에 비치..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4. 12. 16. 13:45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209 210 211 212 213 214 215 ··· 240
다음
TISTORY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