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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47 칼라쉬니코프 박물관

    2008.12.23 by 끄루또이'

  • 눈의 꽃 - 러시아 숲의 겨울풍경

    2008.12.21 by 끄루또이'

  • 러시아 첩보기관의 비밀자료 일부공개

    2008.12.20 by 끄루또이'

  • 소화기를 스피커로 DIY의 진수

    2008.12.19 by 끄루또이'

  • 화려한 러시아 전통민요 페스티발

    2008.12.19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2008.12.16 by 끄루또이'

  • 오픈캐스트에 대한 몇 가지 잡생각

    2008.12.16 by 끄루또이'

  • T*옴니아로 블로그 하기

    2008.12.16 by 끄루또이'

AK-47 칼라쉬니코프 박물관

AK-47소총이라고 많이 들어보셨죠? 개발자인 칼라쉬니코프의 이름을 본따 자동소총(Avtomat Kalashnikova)으로도 불리우는 이 소총은 1947년에 개발되었지만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고장이 거의 없어 현재까지도 세계 각지에서 사용되고 있는 명품 소총입니다. 살상무기를 명품이라고 부르는것이 좀 어폐가 있습니다만 한때 세계에서 제일 유명했던 소총임에는 틀림없겠습니다. 박물관의 나라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러시아에 이 소총과 관련된 박물관이 없을리 만무하겠지요? 칼라쉬니코프의 거주지이자 강철, 병기 생산지역으로 유명한 러시아 이쥅스크(Izhevsk) 시(市)에 칼라쉬니코프 무기 박물관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지난 2004년 11월 4일, 칼라쉬니코프의 85번째 생일날에 개관했습니다. 원래..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8. 12. 23. 13:05

눈의 꽃 - 러시아 숲의 겨울풍경

러시아의 겨울은 아시다시피 다소 길고, 혹독한 환경입니다. 이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시베리아 지역은 한 겨울 평균 -40~60, 옴스크나 노보시비르스크 지역등은 -30 등을 어렵지 않게 기록하지만 러시아 전체적으로 보면 겨울 평균 기온은 -4도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와 큰 차이는 없는 기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군다나 러시아의 건물들은 대부분 난방시설이 매우 잘되어 있기에 거리를 오래 배회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리 추위를 느낄일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몇 군데 지역(관광과는 거리가 먼 지역)을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처럼 칼바람이 부는 지역도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러시아는 우리나라에 비해 기간상의 차이가 있을뿐 4계절이 존재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한여름 러시아는 해가 지지 않..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2. 21. 16:53

러시아 첩보기관의 비밀자료 일부공개

1991년 소비에트 연방공화국(소련)이 해체되고 러시아가 출범하면서 수십년간 전세계에서 악명높던 소련의 비밀경찰이었던 까·게·베(국가안보위원회, КГБ, KGB)는 1993년 FSK로 그 명칭이 바뀌었다가 1995년 정보기관의 강화를 목적으로 에프·에스·베(러시아 연방 보안국, ФСБ, FSB)로 개편·구성되었습니다. 이 실체가 안보이는 비밀스런 국가 정보기관의 명칭은 지난 십 수년동안 몇 번이나 바뀌었지만 이전이나 이후에나 역할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전히 영장 없이 각종 단체나 기업의 조사는 물론, 해외 정보활동을 위한 간첩침투, 자체 특수부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고의 특수 공작부대로 알려져 있는 알파부대를 예하부대로 배속하고 있죠. 이 비밀스럽기만 했던 첩보조직에서 그간 문서 보..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2. 20. 09:38

소화기를 스피커로 DIY의 진수

수명이 다한 낡은 소화기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러시아의 DIY(do-it-yourself) 고수들이 낡은 소화기를 이용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멋드러진 스피커를 만들어냅니다.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전-현직 소방대원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인테리어 아이템 같습니다. 다소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됩니다만 꼼꼼하게 제작 과정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자 그럼 빠져들어 보시죠!!!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8. 12. 19. 08:38

화려한 러시아 전통민요 페스티발

매년 러시아에서는 '러시아의 노래'라는 음악축제가 열립니다. 러시아 국가차원에서 지원하는 이 축제는 러시아 각 지역의 전통 민요 등의 러시아 색이 물씬 풍기는 노래들로 꾸며진 축제이자 콘서트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러시아 전통 민요를 듣는 재미도 재미지만 러시아의 전통 복장과 춤 등을 볼 수 있는, 어찌보면 가장 러시아 민초들의 삶과 역사, 그리고 전통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행사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꽤나 재기발랄하고 활기가 있으며 흥겨운 행사입니다. 금년에도 어김없이 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훌룡한 무대였습니다. 특히나 어린이들이 전통복장을 하고 민요를 보르는 모습은 상당히 귀여웠습니다. 지난달 23일 끄레믈(크레믈린, 크렘린)에서 벌어진 '러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2. 19. 07:00

모스크바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전통적으로 러시아에서는 전통복장을 입은 아가씨들이 빵과 소금을 들고 손님을 맞이합니다. 이 전통적인 관습은 과거 러시아의 길흉화복의 날에 적용되었던 것이지만, 현재는 귀한 손님을 맞이할 때나 결혼식 등의 중요한 행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빵과 소금으로의 접대'를 뜻하는 단어'хлебосольство(흘례바솔스뜨바)'는 이제'환대'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손님은 호밀빵 한조각과 빵 위에 올려놓은 조그만 그릇에 있는 소금을 약간 먹어주는 것으로 답례하면 됩니다. 간혹 이러한 문화적 전통을 모르시는 외국분들께서는 빵과 소금이 올려져있는 쟁반을 통채로 받아 버리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곤 합니다. 혹여 러시아에 귀빈으로 방문하게 되실일이 있다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좀 지난 일입니다만 작..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8. 12. 16. 13:01

오픈캐스트에 대한 몇 가지 잡생각

어제(12/15)부터 네이버의 야심찬 신년 프로젝트 중에 하나인 오픈캐스트(Opencast)가 화제가 되고있죠? 국내 최대 포탈이 진행하는 일이다보니 관심이 쏠리는것은 어쩔수 없을겁니다. 더불어 네이버 블로거 뿐만 아니라 외부 메타사이트 추천 블로거들까지 캐스터로 초청해서 진행하는 클로즈 오픈베타이다보니 더욱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오픈 캐스트가 신선하다는 의견에서 부터 네이버의 특유의 폐쇠적인 방침이랑 별반 다르지 않다는 의견까지 다양한 의견들이 보입니다. 오픈캐스트에 대한 일반적인 사항이야 여러 블로거들께서 훌룡하게 정리해 주셨으니 제가 더이상 이야기할 필요도 없겠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오픈캐스트를 몇 일 사용해보면서 들었던 생각 몇 가지를 정리해봅니다. 1. 장삿속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

ONLINE & OFFLINE STORY 2008. 12. 16. 12:36

T*옴니아로 블로그 하기

* 이글은 삼성전자와 태터앤미디어가 함께하는 블로그 마케팅의 일환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라틴어 성경에 omnia mea mecum porto(나의 모든 것은 나와 함께 있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구절에서 눈에 띄는 것이 omnia라는 단어인데요. '모든것(everything)'이란 의미입니다. 현재 스마트폰의 정점에 선 기종 T*옴니아폰의 의미와도 같습니다. 그래서 광고카피가 '전지전능'이죠?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100만원을 호가하는 고사양 스마트폰인 T*옴니아폰(SCH-M490)은 현재까지 나온 스마트폰 단말기 중에 '내 손안에 PC'라는 명칭에 가장 근접한 기종이 아닐까 판단됩니다. 그간 출시되었던 여타 스마트폰이나 PDA 단말기들이 PC흉내를 내는 것에 뚜렷하게 한계를 드러낸 것에 비해 T*..

어줍짢게 먼저 써보기 2008. 12. 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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