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920)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416)
      • 독립국가연합(CIS) (58)
      • 러시아어 길라잡이 (33)
      • 러시아 음악과 가수 (105)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3)
    • 지금 러시아에서는 (493)
    • 러시아 투어가이드 (175)
    • 러시아의 기술동향 & 상품 (91)
    • 어느날 러시아에서 (76)
    • 러시아 음식레시피 (8)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53)
    • 러시아 문학과 예술 (21)
    • KoreanWave(Корейская волна) (30)
    • 세계는 지금 (107)
    • 어줍짢게 먼저 써보기 (43)
    • 하루하루 살아가며 (171)
    • ONLINE & OFFLINE STORY (216)
      • 블로그 카툰 (4)
      • 블도자 시리즈 (38)
    • 주간 SNS (2)
    • 세계여행 (15)

검색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분류 전체보기

  • 우크라이나 오데사 항구의 거대 유람선들

    2012.11.13 by 끄루또이'

  • '우리가 혁신이다!' 2012 사회적 기업 박람회 현장

    2012.11.12 by 끄루또이'

  • '트위터 하지마!' 러시아 정부, 지역 주지사들에 경고!

    2012.11.09 by 끄루또이'

  • 해커그룹 고스트쉘(GhostShell), 러시아에 선전포고

    2012.11.07 by 끄루또이'

  • 2012년 가을에 찾은 모스크바 끄레믈

    2012.11.06 by 끄루또이'

  • '너를 영원히 잊지 않을께!' 모스크바 인근 대규모 애완동물 묘역

    2012.11.05 by 끄루또이'

  • 보석으로 그림을 그린다고? 러시아 호박그림

    2012.11.01 by 끄루또이'

  • [이그로미르2012] 전세계 모든 게임은 여기에 다 있다!

    2012.10.31 by 끄루또이'

우크라이나 오데사 항구의 거대 유람선들

우크라이나 오데사는 흑해 북서쪽에 위치한 연안 최대 무역항이자 우크라이나 최대 항구도시이다. 인구수는 100만 7,862명(2011 기준)으로 우크라이나에서 3번째로 인구수가 많은 도시이기도하다. 오데사는 1792년 러시아 제국의 강변 요새로 건설되어 도시로 발전한 케이스이다. 이후 19세기 후반에는 밀 수출항으로서 크게 번영하여 남러시아 최대의 항구가 되었다. 이 무렵부터 도시화 계획이 진행되었으며 구시가가 정비되고 프리몰스키 대로(부두와 시가를 잇는 유명한 ‘포템킨의 계단’도 그 일부)가 건설되었다. 오데사는 역사적으로 러시아 혁명운동의 중심지였다. 1875년에 ‘남러시아 노동자동맹’이 결성되었고, 1905년에는 전함 ‘포템킨’의 수병반란이 있었다. 또 1941년 가을에는 독일군의 포위를 69일간 버..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2. 11. 13. 17:24

'우리가 혁신이다!' 2012 사회적 기업 박람회 현장

우리아이 친환경, 하자센터, 노란들판, 아낌없이 주는 나무, 코자자, 품앗이 파워, 어떠한지, 떡찌니, 몽땅, 에듀케스트라, 국악나무, 둘러앉은 밥상, 대지를 위한 바느질 등의 명칭을 들어본적이 있는가? 책제목에 가까운 이 키워드들는 현재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유망 사회적기업들의 명칭이다. 근래들어 사회적 기업에 대해 자주 언급이 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이 혁신기업들이 무엇을하는지에 대해서는 인식의 저변이 넓은편이 아니다. 사회적 기업에 대해 교과서적으로 설명하자면 '사회적 기업은 영리기업과 비영리 기업의 중간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우선으로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및 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굳이 구분을 하자면 지역사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지역사회 공헌형, 일자리 제공형, 사회서비..

ONLINE & OFFLINE STORY 2012. 11. 12. 14:02

'트위터 하지마!' 러시아 정부, 지역 주지사들에 경고!

러시아 지역 지도자들의 트위터 사용에 제동이 걸릴 예정이다. 러시아 정부는 '구베르나떠르'라 불리우는 러시아 각 지역 주지사들의 SNS 활동에 주의조치를 내렸다. 이는 각 지역 주지사들의 트위터 스캔들로 인한 것이다. 실례로 크라스노다르스크 주지사 알렉산드르 트차체프는 15,000루블(한화 52만원)로 어떻게 한 달을 사느냐는 어느 트위터리안의 항의성 질문에 '직업을 바꾸라(Поменять работу)'라는 농담성 답변을 해 입방아에 올랐으며, 트베르스코이 주지사 드미트리 젤레닌은 독일총리의 끄레믈 방문당시 내빈으로 참석한 자리에서 음식접시 위에 기어다니는 벌레 사진을 실시간으로 트위터에 올려 국가위신을 땅에 떨궜다는 지적을 받았다. 특히 키롭스코이 주지사 니키타 벨르이흐는 트위터에 전 대통령이자 현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11. 9. 08:30

해커그룹 고스트쉘(GhostShell), 러시아에 선전포고

지난 10월 초 국제적 해커집단 ‘어나니머스’와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신흥 해커그룹 고스트쉘(GhostShell)이 대학의 사유화 정책 등을 비판하는 '온라인 시위'를 표방하며 하버드대, 스탠포드대, 캠브리지대, 도쿄대, 교토대, 나고야대, 도호쿠대, 오사카시립대, 모스크바 국립대 및 로마, 베를린공대 등 전세계 주요 100여개 대학의 서버 해킹을 감행했다. 고스트쉘은 각 대학 서버 해킹을 통해 12만개의 이메일 주소, 이용자 아이디, 비밀번호 등 핵심적인 데이터 뿐만아니라 개인 전화번호 및 거주 주소 등 신상정보까지 해킹해서 공개했으며 일부 대학에서는 논문자료까지 해킹해 자신들의 웹사이트에 올렸다. 이들이 세계 주요대학의 서버를 해킹한 이유는 대학의 사유화에 따른 과도한 등록금 인상, 미흡한 인재 육성..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11. 7. 07:44

2012년 가을에 찾은 모스크바 끄레믈

끄레믈(Кремль)처럼 러시아를 강렬하게 상징하는 것이 있을까? 테트리스 궁전 '바실리 사원'이나 '붉은광장'을 먼저 떠올리는 이들도 있겠지만 이 붉은성벽은 바실리 사원과 붉은광장을 아우르는 포괄성이 있다. '크렘린'이니 '크레믈린 궁전'과 같은 영어식 표현으로 신문과 방송에서 소개되곤 하는 끄레믈(Кремль)은 사실 특정한 건물이나 성벽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끄레믈의 원래 사전적인 의미는 ‘성벽’, ‘요새’라는 뜻의 보통명사다. 러시아 지역 상당수에 ‘끄레믈’이라고 불리우는 성벽이 하나씩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은 어느지역의 끄레믈이라는 수식어가 붙여 불리운다. 그러나 단순히 끄레믈이라 불리우는 곳은 단 하나 모스크바에 있는 것을 지칭되는 곳이다. 더불어 끄레믈은 수도 모스크바의 정치적 심..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2. 11. 6. 05:16

'너를 영원히 잊지 않을께!' 모스크바 인근 대규모 애완동물 묘역

모스크바시 외곽순환도로(환상도로, 일명 '엠까드(МКАД)') 마쉬낀스꼬예 고속도로(Машкинское шоссе) 인근에는 대규모 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이 묘지는 일견 러시아 국립묘지나 붉은광장 인근 무명용사의 무덤을 연상시킨다. 다만 이 묘지가 여타 도시의 묘지와 다른점이라면 사람이 묻히는 곳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곳은 바로 애완동물 전용 묘지이다. 2007년에 문을 연 이 애완동물 묘지(애완동물장례센터)는 러시아 최초의 공식 동물 묘지임과 동시에 유일한 동물전용 화장터를 보유한 곳이다. 최초 개장시에는 3만여 마리의 애완동물이 안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나 2012년 현재 이를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묻히는 장소는 애완동물 주인의 요청에 따라 정원형과 고급형으로 나눠진다. 이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11. 5. 08:00

보석으로 그림을 그린다고? 러시아 호박그림

위에 있는 그림은 러시아에서 만들어진 '호박보석 그림(Янтарная картинка)'이다. 재료로 사용되는 호박은 먹는 호박(pumpkin)이 아니라 보석 호박(amber)이다. 얼핏 우리가 생각하기에 보석을 가지고 그림을 만든다는 것은 꽤나 매혹적인 기사거리겠지만 러시아에서는 그리 특이한 경우는 아니다. 러시아인들에게 호박 보석을 이용한 반지나 목걸이, 팔찌 등은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장신구류이다 그렇기에 호박을 이용해 그림을 만들었다고 해서 색다르게는 생각할지언정 놀라지는 않는다. 러시아 발트해 연안에서 채집되는 호박은 투명하고 아름다운 것이 산출되기로 유명하다. 예전에 발트해 연안에서는 해수보다 가벼운 호박이 바다에 떨어져 파도에 밀려 기슭으로 밀려왔기에 바닷속에 들어가 그물로 건져냈다고..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2. 11. 1. 08:00

[이그로미르2012] 전세계 모든 게임은 여기에 다 있다!

러시아 최대 게임 축제인 '이그로미르2012(이그라미르, ИгроМир)'가 지난 10월 초(4~7일) 4일간 모스크바 무역전시장 쿠르코스 엑스포에서 열렸다. 이그로미르는 '게임(놀이)' + '세상'의 합성어로 영어식으로 옮기자면 '게임월드'쯤 된다고 할 수 있다. 지난 2006년에 최초로 시작된 이 게임 페스티발은 러시아 게임시장의 폭발적인 증가세에 힘입어 매년 대규모로 열리고 있다. 금년 행사는 러시아의 코엑스라 할 수 있는 쿠르코스 엑스포 전시장 주변 3개의 가설건물과 전시장 내 13개 전시홀에서 열렸다. 규모로만 따지자면 역대 최대 행사였다. 러시아는 2000년대 중반이후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초고속 인터넷과 고성능 컴퓨터들이 널리 보급되면서 게임시장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06년 3..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10. 31. 09:02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40
다음
TISTORY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