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두 군데 밖에 없는 7성급 호텔 방문기
남아시아 북서해안 보르네오섬 인근에 위치한 작은 나라이자 술탄 왕국인 브루나이(공식 명층은 부르나이 다루살람(Negara Brunei Darussalam))에 멀마전 다녀왔습니다. 놀러간 것은 아니고 일이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브루나이는 과거 영국의 보호령이었고 제2차 세계대전 때는 일본군의 점령 아래 있다가 1984년 1월에 독립한 신생국가입니다. 인구수가 우리나라 도 수준에도 못미치는 38만명(2008년 기준)이며 국토의 85%가 숲과 삼림지대라서 농업생산이 가능한 땅은 2% 정도이나 석유와 천연가스 자원이 있기에 세계에서 으뜸가는 부국 중에 하나입니다. 이 국가의 특징은 술탄 왕국(이슬람교를 믿는 신자가 전체 60%이상) 답게 국가 전역에서 주류의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류를 구..
하루하루 살아가며
2011. 6. 29.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