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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틱의 여왕, 실야라인(Silja Line) 세레나데호 내부 전경

    2011.09.02 by 끄루또이'

  • 범접하기 힘든 거대한 황금빛 지붕과 1800년대 종교화 - 이삭성당

    2011.06.07 by 끄루또이'

  • 2010년 백야의 뻬쩨르부그르 야경

    2010.07.02 by 끄루또이'

  •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에 실제로 가보니

    2009.07.31 by 끄루또이'

발틱의 여왕, 실야라인(Silja Line) 세레나데호 내부 전경

북유럽을 여행하는 모든 여행객들이라면 한번쯤 그 위용을 봤거나 탑승해봤을법한 실야라인(실자라인, Silja Line)은 스칸디나비아 지역 국가간을 운항하는 대표적인 노르웨이의 크루즈 라인이다. 1957년에 최초로 핀란드 투르크~스웨덴 스톡홀름 구간 운행을 개시한 이래 현재에는 그 영역을 넓혀 에스토니아 탈린까지 운항한다. 현재 총 여섯 척의 유람선이 있어 그 규모와 항해 루트는 다르지만 각각 거대함과 화려함을 갖춘 특별한 유람선임에는 틀림없다. 헬싱키-스톡홀름 구간은 실야라인과 바이킹라인이 있다. 이중에 가격은 다소 높지만 관광객들은 실야라인을 선호한다. 이 구간 실야라인은 '실야 세레나데'와 '실야 심포니'로 명명된 두 쌍둥이 배가 운항하는데 최대 승객 2,853명, 최대속도 21노트이다. 스톡홀롬-헬..

세계여행 2011. 9. 2. 07:33

범접하기 힘든 거대한 황금빛 지붕과 1800년대 종교화 - 이삭성당

러시아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 구 레닌그라드)를 수식하는 여러 표현이 있습니다. '유럽으로 향한 창'이란 제국시절부터 불리워진 오래된 표현부터 '러시아 제2의 도시', '제국시절 수도', '문화수도' 등 다양한 표현과 함께 소개되는 도시입니다. 여기에 하나 더 붙이자면 쌍뜨 뻬쩨르부르그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라는 것입니다. 특히 6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백야와 더불어 화려한 관광도시의 면모를 마음껏 뽐내기 시작합니다. 뻬쩨르부르그는 뾰뜨르 대제(표트르 대제)시절에 만들어진 계획도시입니다. 도시가 우리나라의 논 처럼 좌우 대칭이 맞게 형성되어있는데요. 자연적인 방추형 도시인 모스크바와는 전혀 상반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여행하면서 길을 잃을 위험이 상당부분 줄어들어 길찾는데 ..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6. 7. 07:00

2010년 백야의 뻬쩨르부그르 야경

기나긴 겨울을 보내야 하는 러시아인들에게 여름은 이래저래 기다려지는 계절이다. 6월 말부터 길게는 8월 말까지 이어지는 이 여름시즌은 러시아인들의 휴가의 계절이자 결혼의 계절, 그리고 축제의 계절이다. 러시아 제 2의 수도 쌍뜨 뻬쩨르부르그(과거 레닌그라드)의 여름은 러시아인들이나 관광객들에게 ‘백야'로 인해 더욱 각별한 의미를 가진다. 빠르면 6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이 '하얀 밤'은 계절 축제와 더불어 화려하게 시작된다. 2월 말 이후, 뻬쩨르부르그의 밤은 매일 수 분씩 짧아진다. 그러다 일 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길어지는 6월 세째주 즈음에는 11시가 넘어서야 겨우 어둑어둑해지며, 새벽 1시가 되어도 초저녁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러다 새벽 2~3시 즈음이면 다시 환해지기 시작한다...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0. 7. 2. 11:21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에 실제로 가보니

조금 퇴색된 면이 없잖아 있지만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Golden Gate Bridge)는 샌프란시스코의 상징물이자 미국의 랜드마크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문교는 캘리포니아주(州) 서안의 샌프란시스코만과 태평양을 잇는 골든게이트해협에 설치되어 있는 길이 2,825m, 너비는 27m의 현수교로 1933년에 착공하여 1937년에 준공하였습니다. 남안의 샌프란시스코와 북안의 마린반도를 연결하는 최단거리에 놓인 현수교로, 조셉 B.스트라우스가 설계하였고, 공사비용은 3,500만 달러가 들었다. 차고 거센 조류와 안개가 많은 날씨 그리고 수면 아래 지형이 복잡하여 건설이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4년 만에 완공하여, 미국 토목학회에서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꼽히는 건축물입니다. 6차선의 유료도로와 ..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7. 3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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