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체험] 나섬다문화축제 방문기
18일, 광진구 광장 중학교에서 낯선 이국땅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나섬 공동체가 공동으로 개최한 다문화 축제로써 외국인돕기 바자회도 동시에 열렸습니다. 광장동에서는 이런 종류의 행사가 간간히 열리는데요. 대표적인 예로 지난 7월 몽고나담축제(http://russiainfo.co.kr/1420)등과 같은 문화축제가 매년 같은장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을뿐 현재 서울만해도 150여개 국가에서 온 외국인 25만 5000명이 살고 있습니다. 지난해 서울시 통계자료에 따르면 10년 동안 등록 외국인은 5배가 늘어 서울 총인구의 2.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숫자는 적법한 과정을 거쳐 입국해 체류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한 집계이..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10. 19.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