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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 러시아 따라하다 실패한 뮌헨, 평창 선정을 당연시하는 러시아

    2011.07.07 by 끄루또이'

  • 김연아와 함게하는 스마트 데이트 현장 스케치

    2010.04.10 by 끄루또이'

  • 러 언론 '한국 내 김연아 열풍' 상세히 보도

    2010.03.03 by 끄루또이'

  • 브라이언 오서 '연아가 트리플 악셀을 배웠으면 좋겠다'

    2010.02.28 by 끄루또이'

  • '이변은 없었다!' 김연아 우승에 대한 러 언론의 반응

    2010.02.26 by 끄루또이'

  • 러언론 김연아 격찬 '한국의 007요원 세계를 강타하다'

    2010.02.24 by 끄루또이'

  • 김연아가 메달을 못딴다면 기업 후원이 끊긴다?

    2010.02.24 by 끄루또이'

  • 강남역 인근에서 본 성인용 전단지 - 연아 전립선 마사지

    2009.10.20 by 끄루또이'

러시아 따라하다 실패한 뮌헨, 평창 선정을 당연시하는 러시아

강원도 평창이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10년간 세번의 도전끝에 이뤄낸 쾌거다. '삼세번'이란 표현이 현실감있게 다가온 순간이었다. 일단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기쁘다. 그리고 강원도민과 평창군민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물론 이러한 축하인사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도 같이 받아야겠지만 일단 국가가 아닌 도시연고로 치르는게 올림픽이니 평창을 우선적으로 언급해봤다. 각설하고. 이번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과 관련되어 몇 가지 소소한 것들을 거들떠보자. 4년전 러시아 소치에 밀렸던 뼈아픈 과거 이번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투표는 외형적으로는 뮌헨과 안시, 그리고 평창의 3파전이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 보면 평창의 독주 혹은 뮌헨과의 2파전이었다고 보는것이 맞겠다. 이는 투표결과(..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7. 7. 06:44

김연아와 함게하는 스마트 데이트 현장 스케치

9일 오후 삼성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퀸 연아의 스마트 데이트'라는 이름의 팬미팅 현장에 초대를 받아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것은 만 19세에 이미 자신이 목적한 것을 모두 이룬 김연아 선수의 고민과 '유명해져서 사람이 변했다'라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는 인터뷰 내용이었습니다. 이날 팬미팅에는 팬클럽과 추첨을 통한 참가자 등 450여명이 함께했으며 사회는 방송인 김제동이 맡았습니다. '연아의 초대', '연아의 환영', '연아의 토크 플레이 러브', '연아의 선물' 등 4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팬미팅 행사에 대한 세세한 내용들은 여러 언론사들의 기사와 블로거들의 후기를 참고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그럼 이날 현장을 이미지들로 둘러보시겠습니다. 사진은 클릭하시면 조금 크게(..

하루하루 살아가며 2010. 4. 10. 14:29

러 언론 '한국 내 김연아 열풍' 상세히 보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종목 금메달 리스트인 김연아의 귀국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언론사에서도 김연아에 대한 후속보도가 심심찮게 나오는 중이다.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3월말에 있을 세계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해 다시금 훈련에 돌입한다는 내용에서부터 올림픽 우승 이후 첫 대회가 중요하다는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관련 인터뷰까지 다양하게 보도되는 중이다. 게중에 한국 내 김연아의 국민적 관심이 열풍 수준에 이르렀다는 르포형 장문의 기사가 나와 이채롭다. 러시아 언론사인 '라시스카야 가제타(러시아 신문이란 의미)'의 알롁 키리야노프 기자가 작성한 이 기사를 보면 한국에서 김연아에 대한 한국인들의 국민적 관심에 대해 제법 세세하게 서술하고 있다. [라시스카야 가제타] 19세 올림픽 우승자 김..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3. 3. 18:18

브라이언 오서 '연아가 트리플 악셀을 배웠으면 좋겠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종목 경기의 모든 일정이 끝났지만 여전히 그 열기는 유효한듯 싶다.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 김연아 선수에 대한 기사들이 여전히 보도되고 있다. 러시아 최대 포탈인 얀덱스의 이번 동계올림픽 섹션 중 피겨스케이팅 메인 타이틀 기사 8개를 살펴보면 게중에 4개가 김연아에 대한 내용이다. 이 기사들 중에 다소 특이한 기사 내용이 있어 소개해본다. 2002년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에 이어 외국인 감독 중 유이하게 국민코치란 칭호를 받고 있는 브라이언 오서의 인터뷰 내용이 그것이다. 러시아 스포츠 포탈인 스포츠닷루(sports.ru)에서 한국시간 오후 9시경에 입력한 기사내용을 보면 다소 재미있는 내용이 보인다. 로이터 통신이 오서 코치와의 인터뷰 내용 중 트리플 악셀관련 된 내용을 인용해 보..

세계는 지금 2010. 2. 28. 00:06

'이변은 없었다!' 김연아 우승에 대한 러 언론의 반응

판정의 옳고 그름을 떠나 쇼트트랙 3,000m 여자 계주팀의 실격처리는 지난 하루 동안 답답한 소식으로 다가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이러한 답답한 마음을 한번에 해소시켜준 것은 역시나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소식입니다. 그것도 전날 쇼트트랙 계주경기가 열렸던 바로 그 경기장에서 말입니다. 익히 알다시피 김연아 선수는 여자 피겨 싱글 부문에서는 당분간 깨지기 힘든 228.56점이란 신기록을 세우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더불어 여자 피겨 싱글에서 최초로 그랜드슬램(세계선수권대회, 4대륙 선수권, 그랑프리 대회, 올림픽 석권)을 세우는 기록도 동시에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번 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부문에서 전체적으로 점수가 다소 후하다는 느낌은 있습니다만, 김연아 선수의 연기는 이 점..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2. 26. 15:46

러언론 김연아 격찬 '한국의 007요원 세계를 강타하다'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화려한 종목이자 올림픽의 꽃이라 불리우는 피겨스케이팅 종목 첫날 쇼트프로그램 경기가 끝난 직후 러시아 언론들도 관련 사항에 대해 비중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대체적인 반응은 전세계 해외 언론사들 기사 내용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세계 신기록 소식을 골자로 해서 자국 선수에 대한 소식, 쇼트프로그램과 관련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분석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다만 전체 기사수에서 보면 김연아 선수 소식과 러시아 자국 선수관련 기사의 비중이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아무리 김연아 선수가 세계기록을 세우며 선전했다고는 하지만 자국선수들 소식과 별반 차이없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이채롭습니다. 러시아에서 이번 피겨 싱글종목에 출전한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8..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2. 24. 18:21

김연아가 메달을 못딴다면 기업 후원이 끊긴다?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12일차, 빙속 10,000m 에서 이승훈 선수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에 4번째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24일 오전시간대는 이 소식이 주요 뉴스가 되어 퍼지리라 봅니다. 하지만 이 기념비적인 금메달 소식을 뛰어넘는 이슈가 오후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쇼트프로그램(오후 1시) 경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원했건 원하지 않았건간에 이번 올림픽 한국대표팀의 '얼굴'로 인식되고 있는 사람은 김연아 선수입니다. 미디어들과 포털들에서는 김연아의 연습풍경부터 해외언론의 반응, 라이벌 선수의 동향 등 김 선수의 일거수 일투족을 세세하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의 독자 수요도 충분해 보입니다. 더불어 이전에도 그랬지만 올림픽 기간중, 특히 올림픽 종..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2. 24. 09:47

강남역 인근에서 본 성인용 전단지 - 연아 전립선 마사지

전국민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예.체능계 유명인물의 유명세를 활용하는 생활형 마케팅은 사회에서 어느정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활형 마케팅을 찾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 나이트클럽인데요. 한때 전국 어느 나이트클럽을 가나 만날 수 있었던 전설적인 웨이터명인 조용필, 장국영, 유덕화부터 박찬호, 이승엽, 차인표, 김두한, 홍길동 등이 흔히 볼 수 있는 웨이터 이름이었습니다. 물론 유명인물과는 상관없는 돼지엄마, 애호박, 김기사, 오십원 등등의 잘 쓰이는 이름도 있습니다. 나이트클럽 종사자들의 유명인물들 이름을 활용한 닉네임 상술은 시도된지가 꽤 오래된터이고 이용자들에게는 다소 웃음을 주는 요소가 있으니 어느정도 사회적으로 용인된 형태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유명인물들의 이름을 생활형 마케팅..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10. 2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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