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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겨울

  • 겨울 모스크바 끄레믈 주변 풍경

    2012.02.23 by 끄루또이'

  • 겨울에 찾은 러시아 최대 풍물시장 그리고 '이즈마일로보 끄레믈'

    2012.01.03 by 끄루또이'

  • 러시아, 겨울 신종 비즈니스 - '눈을 치워드립니다!'

    2011.12.26 by 끄루또이'

  • 눈속에 파묻힌 러시아 쌍뜨 뻬쩨르부르그 겨울풍경

    2011.12.25 by 끄루또이'

겨울 모스크바 끄레믈 주변 풍경

모스크바 붉은광장에는 러시아의 랜드마크격인 것들을 다수 볼 수 있다. 게중에 대표적인 것이라면 끄레믈(크레믈, Кремль)이 그 수위를 차지할 것이다. 끄레믈은 '크램린'이니 '크레믈린 궁전'과 같은 영어식 표현으로 신문과 방송에서 종종 소개되곤 한다. 그러나 끄레믈(Кремль)의 근원은 사실 궁전이라는 의미와는 일맥상통하지 않는다. 끄레믈의 원래 사전적인 의미는 ‘성벽’, ‘요새’라는 의미의 보통명사이다(모스크바가 아닌 지방 도시의 성벽 모양의 건축물들이 ‘끄레믈’이라고 불리우는 경우가 다반사다). 우리식으로또 따지자면 '성 담벼락' 정도의 의미였던셈이다. 그러나 그것이 현재는 수도 모스크바의 정치적 심장부로 상징되는 ‘고유명사’가 되어버렸다. 끄레믈은 러시아의 심장부이자 러시아 역사를 대표하는 곳..

어느날 러시아에서 2012. 2. 23. 06:55

겨울에 찾은 러시아 최대 풍물시장 그리고 '이즈마일로보 끄레믈'

모스크바 시내에서 다소 떨어진, 하지만 지하철역(3호선 블루라인 빠르찌잔스까야 역)이 닿는 거리인 이즈마일로보에 위치한 이즈마일롭스키(이즈마일로프스키) 기념품 시장(이즈마일롭스키 베르니사쥐)은 러시아 최대 기념품 시장이자 풍물시장으로 불리운다. 2000년 이전만해도 주말 벼룩시장의 개념이 강했고 일반시민들의 중고품 매매도 빈번했지만 현재는 전문 기념품상인들의 대다수라고 보면 되겠고 평일에도 문을 여는 상점들이 많이 있다. 이 시장은 전통적인 러시아 기념품에서 시대상을 반영하는 기념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러시아풍 기념품을 흥정을 통해 살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모스크바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코스 중에 하나로 꼽힌다. 러시아 하면 떠오르는 '마뜨료쉬까(마트료시카)' 목각 인형부터 시작하여 털모자,..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2. 1. 3. 03:40

러시아, 겨울 신종 비즈니스 - '눈을 치워드립니다!'

러시아에서 비교적 따뜻한(?) 지역이라 할 수 있는 모스크바에도 눈은 일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0년 2월의 경우 3일간 무려 63cm가 내려 종전기록(1966년 62cm)을 갈아치우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쉼없이 눈이 오면 우리의 기준에서보면 무지막지한 교통체증이나 사건사고를 예상하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물론 눈의 무게를 못견디고 무너진 건물이나 자잔한 사건사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모스크바의 현지사정은 혼란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설작업에 있어서 러시아는 세계최고 수준을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러시아가 이렇듯이 제설작업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러시아 기후 사정상 눈은 재빠르게 치우지 않으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위협하는 재앙으로 돌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는 자동차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2. 26. 07:18

눈속에 파묻힌 러시아 쌍뜨 뻬쩨르부르그 겨울풍경

러시아는 눈(雪)과 함께하는 기나긴 겨울 시즌이 한창입니다. 수도 모스크바의 경우 빠르면 9월에 첫눈이 내리고 봄 초입이라고 할 수 있는 5월까지도 간간히 눈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러시아에서 눈은 그야말로 일상생활의 배경과도 같습니다. 한겨울의 경우 몇 달 동안 며칠을 제외하면 계속 눈이 내린다고 보면 될텐데요. 이런이유로 우리나라처럼 집앞의 눈을 치운다는 개념이 희박합니다. 대체적으로 필요에 의해서 치우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상당수입니다. 치운다고 하더라도 발이 빠지지 않는 수준에서 길가에 밀어놓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는 인도에 한해서 보이는 풍경이지 도로의 경우는 눈이 쌓여 얼어붙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워낙 겨울이 긴 나라다보니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은 타의추..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12. 2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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