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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교육

  • 9월 1일은 러시아에서 1학기가 시작되는 날

    2011.09.02 by 끄루또이'

  • 러시아 학부모들이 어린이날에 피켓을 들고 집회를 벌인 이유

    2011.06.03 by 끄루또이'

  • 러시아는 택시기사도 시(詩) 몇 편을 외우고 읇는 나라?

    2010.06.24 by 끄루또이'

9월 1일은 러시아에서 1학기가 시작되는 날

매년 9월 1일은 러시아의 1학기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러시아를 포함한 유럽지역은 9월 1학기, 2월 3월 2학기제로 학사가 운영되는 나라가 상당수입니다. 미주지역도 백 투 스쿨(back-to-school)이라고 해서 9월에 신학기를 맞습니다. 러시아의 9월 첫 날 거리는 부모의 손을 잡고 등교하는 어린아이들의 웃음 소리와 재잘거림, 그리고 기쁨이 넘쳐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3월경 1학기가 시작되는 날에 볼 수 있는 풍경을 러시아에서는 이날에 볼 수 있는 것입니다. 9월 1일은 미취학 아동의 경우 첫 번째 학교 종소리를 듣는 날이기도 하지요(반대로 '마지막 종소리'라는 러시아식 표현은 '졸업'을 의미합니다). 입학생이든 재학생이던 간에 새학기가 시작되는 날 학교를 가는 학생들은 손에 꽃(대부분 한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9. 2. 12:57

러시아 학부모들이 어린이날에 피켓을 들고 집회를 벌인 이유

어제 6월 1일 러시아의 어린이날(어린이 보호의 날)을 맞이해 모스크바 중심가에 어린이를 대동한 수천 단위의 가족들이 모여들여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같은 모스크바이지만 다른 한켠에서는 어린이날을 가족과 함께 즐기는 것이 아니라 집회를 벌이기 위해 모인 수 백명의 학부모들도 있었습니다. 이들 학부모들이 거리로 나온 이유는 정부의 교육정책에 연관이 있습니다. 최근 러시아는 실세 장관으로 분류되는 안드레이 푸로센코 교육부 장관의 주도로 교육체계에 과감한 손질을 예고했습니다. 교육 자율화 정책의 일환으로 고등교육 개혁안을 발표한 것인데요. 이 개혁안을 요약하자면 비능률적인 학생들의 학문수준을 높이고 특화된 교육을 통해 국가미래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집중적으로 하자는 것인데요. 예를들자면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6. 3. 06:52

러시아는 택시기사도 시(詩) 몇 편을 외우고 읇는 나라?

러시아와 관련된 오래된 농담 중에 '택시기사도 시(詩) 몇 편을 외우고 읇는 나라'라는 것이있다. 다소 불편해 보이는 이 말은 택시기사를 폄하하려는 의도라기 보다는 러시아인과 문학의 밀접성을 설명하는 표현이라고 이해하면 맞겠다. 다만 이 표현을 만든이와 공감하는 이들의 의식세계에 택시기사와 시(詩) 라는 것의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이 공감되어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고 본다. 각설하고, 정말로 이 세쳇말처럼 러시아는 '택시기사도 시를 읇는 나라'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거의 맞다'라는 것이다. '거의'라는 부사를 붙인것은 100%라고 장담할 수는 없기 때문이지만 개인적으로 여지껏 보고 듣고 만나본 택시기사들 대부분은 문학에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문학을 좋아하건 좋아하지 않건 간에 공통된 것..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10. 6. 2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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