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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극우 청년단체

  • 살인자에서 영웅이 된 어느 러시아 장교의 추모현장

    2011.06.13 by 끄루또이'

  • 러 바르나울, 한국인 연수생 사망사건 추모시위

    2010.03.01 by 끄루또이'

  • 러시아의 청소년 신나치주의자들

    2008.12.06 by 끄루또이'

살인자에서 영웅이 된 어느 러시아 장교의 추모현장

러시아와 치친야(체첸 공화국)의 분쟁이 집중적으로 벌어지던 지난 2000년 러시아 장교 유리 부다노프(48, 당시 대령)는 치친야의 18세 소녀 엘자 쿤가예바를 질식사 시켜 암매장하는 범죄를 저지른다. 이 과정 중에 그는 피해자에게 성폭행을 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이후 법정에 선 부다노프는 쿤가예바가 치친야의 조직원이었기에 자백을 받는 임무수행 중 벌어진 우발적인 사고라 주장했지만 3년간의 지리한 법정공방 끝에 유죄를 인정받아 10년형을 선고받고 감옥 신세를 지게된다. 당시 러시아 우익진형 입장에서는 범죄의 경중을 따지기 이전에 과격한 테러리스트 국가인 치친야를 상대로 국가를 위해 복무한 부다노프가 유죄를 인정받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입장이었고, 그간 러시아군의 수많은 치친야 인권범죄를 비판해오던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6. 13. 06:21

러 바르나울, 한국인 연수생 사망사건 추모시위

동계올림픽에 가려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러시아 이르쿠츠크 바르나울에서 지난 달 15일(한국시간 16일 새벽) 한국인 연수생 강 모씨(22, 광주교대)와 정 모씨(22)가 인종주의자들로 보이는 3명의 러시아 청년들에게 피격을 당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은 치료중이던 강 모씨가 사망한 18일에서야 국내 몇 몇 언론사에 의해 보도가 되었지만 이내 동계올림픽의 열기에 묻혀 잊혀진 사건이 되었다. 후속보도라고는 유해가 한국으로 돌아와 쓸쓸한 장례식이 열렸다는 것 정도가 소개되었을 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잊혀진 사건이 되었지만 가해자의 나라인 러시아에서는 이를 잊지 않은듯 싶다. 2월 마지막날 러시아 안티 파시스트 단체인 와 의 주도로 바르나울 시민 130명이 모여 시내 중심가 광장에서 한국인 연수생 강 씨의..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3. 1. 22:37

러시아의 청소년 신나치주의자들

러시아인들에게는 역사에 길이남을 원수라고 여겨져도 별로 이상할것이 없는 히틀러는 소위 '훌리건', '신 나치 주의자' 혹은 '스킨헤드' 라고 불리우는 러시아 극우민족 청소년들(신 나치주의자)의 우상입니다. 이들이 히틀러를 우상시하는것은 히틀러의 순혈주의에 기인합니다. 외국인들, 특히 유색인종과 유태인들은 그들의 일터를 빼앗고 경제적으로 궁핍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인식되며, 전통적인 러시아인의 피를 흐리게 만드는 원인이라는것이 이들의 주장이지요. 이런 이유로 외국인과 자국민이라도 유색인종, 유태인들은 그들에게 공격대상이 됩니다. 특히 히틀러의 생일날(4/20) 이들의 집회나 모임이 눈에 띄게 증가하기에 외국인이 홀로 거리를 걷다가 이들을 만나면 봉변 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인지 매년 히틀러의 생일날은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12. 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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