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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문학

  • 러시아는 택시기사도 시(詩) 몇 편을 외우고 읇는 나라?

    2010.06.24 by 끄루또이'

  • 국민시인 뿌쉬낀

    2003.07.27 by 끄루또이'

러시아는 택시기사도 시(詩) 몇 편을 외우고 읇는 나라?

러시아와 관련된 오래된 농담 중에 '택시기사도 시(詩) 몇 편을 외우고 읇는 나라'라는 것이있다. 다소 불편해 보이는 이 말은 택시기사를 폄하하려는 의도라기 보다는 러시아인과 문학의 밀접성을 설명하는 표현이라고 이해하면 맞겠다. 다만 이 표현을 만든이와 공감하는 이들의 의식세계에 택시기사와 시(詩) 라는 것의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이 공감되어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고 본다. 각설하고, 정말로 이 세쳇말처럼 러시아는 '택시기사도 시를 읇는 나라'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거의 맞다'라는 것이다. '거의'라는 부사를 붙인것은 100%라고 장담할 수는 없기 때문이지만 개인적으로 여지껏 보고 듣고 만나본 택시기사들 대부분은 문학에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문학을 좋아하건 좋아하지 않건 간에 공통된 것..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10. 6. 24. 18:33

국민시인 뿌쉬낀

대학 시절..... "뿌쉬낀 탄생 200주년 기념 학술제" 를 준비한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모든 자료들을 수집해서 몇 가지 주제로 나눠 발표를 했었습니다. 당시 자료 수집과 발표를 통해 감히 제가 느낀 것은 러시아 문학은 뿌쉬낀에서 시작되었고... 뿌쉬낀에서 완성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알렉산드르 쎄르게예비치 뿌쉬낀'은 영국에 있어서의 셰익스피어, 이탈리아에 있어서의 단테처럼 러시아 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이며 시인이다. 그는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의 확립자이며 19세기를 러시아 문학의 황금기로 만든 시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뿌쉬낀의 천재적 소질은 나폴레옹 전쟁으로 인한 러시아의 민족적 자각과 민주적 기운이 고조되는 가운데 꽃피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그는 이 역사적 시기의..

러시아 문학과 예술 2003. 7. 27.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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