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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레믈(크레믈린) 이야기

    2008.10.28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의 여름철 풍경

    2008.10.03 by 끄루또이'

  • 러시아 쉐르메쩨보 공항

    2008.07.30 by 끄루또이'

  • 러시아 항공기 박물관의 야경

    2008.07.13 by 끄루또이'

  • 3년만에 붉은광장에 가다

    2008.07.09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공항철도 개통

    2008.06.17 by 끄루또이'

  • 러시아에서의 안전Tip

    2008.01.25 by 끄루또이'

  • 예까쩨린부르그 돌아다니기

    2007.09.28 by 끄루또이'

끄레믈(크레믈린) 이야기

러시아의 상징으로 가장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아마 끄레믈(Кремль)이 그 수위를 차지할 것이다. '크렘린'이니 '크레믈린 궁전'과 같은 영어식 표현으로 신문과 방송에서 소개되곤 한다. 그러나 끄레믈(Кремль)은 사실 일정한 성 의 이름은 아니다. 끄레믈의 원래 사전적인 의미는 ‘성벽’, ‘요새’라는 뜻의 보통명사이다(모스크바가 아닌 지방 도시의 성벽 모양의 건축물들이 ‘끄레믈’이라고 불리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것이 현재는 수도 모스크바의 정치적 심장부로 상징되는 ‘고유명사’가 되어버렸다. 러시아인에게 있어서 끄레믈은 러시아의 심장부이자 역사를 대표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 모스크바 중심부에서 약 26만 제곱미터의 넓은 구내에 들어선 건물들은 과거 ‘짜르’와 정교 대주교의 거처..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10. 28. 19:30

모스크바의 여름철 풍경

모스크바 같은경우 1년중 5개월 정도가 눈으로 뒤덮인 겨울시즌이다. 하지만 여름(6~7월)은 어김없이 찾아들고, 그 화창함은 여느국가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이지만 습기가 없기에 그늘아래에만 있어도 쾌적한 느낌을 받는다. 이와함께 모스크바 거리는 패션쇼장을 방불케하는 노출의 계절이 시작된다. 한겨울 내내 간판만이 가게의 존재를 증명해주던 레스토랑과 바(bar)들은 야외 카페를 멋드러지게 차려놓아 시민들을 유혹한다. 이런 여름철에 모스크바 시민들은 자신의 다챠(별장)나 공원, 강가, 호수등지에서 여름의 따뜻함과 화창함을 만끽한다. 현재 마스크비치(모스크바 시민)들이 여름을 보내는 형태에 대해서 몇 가지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야외, 교외에서 여름 보내기 대체적으로 모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10. 3. 13:24

러시아 쉐르메쩨보 공항

모스크바 쉐르메쩨보 공항(Аэропорт Шереметьево)은 모스크바 중심가에서 약 3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쉐르메쩨보1 터미널은 우리의 김포공항과 마찬가지로 국내노선 항공기들이 운항되지만 때때로 국제노선 항공도 운항된다. 쉐르메쩨보 2 공항 터미널은 국제노선 항공기들이 운항되는 곳이다. * 모스크바 시내에서 쉐르메쩨보 공항으로 가기 위한 방법. 얼마전 개통한 도심-공항간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편리한 방법이겠지만 이를 제외하고 이전에 공항을 가던 방식을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모스크바 지하철 녹색라인 북쪽 종착역인 리치노이 바끄잘(Rechnoi Vokzal )에서 하차해서 시내버스 851번, 817번을 타면 한번에 갈 수 있다. 버스는 10~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7. 30. 09:52

러시아 항공기 박물관의 야경

러시아의 역사적인 건물이나 유명 건물들은 낮시간에는 고풍스럽고 밤시간에는 시각적으로 멋진 풍경을 제공해주는 편이다. 시각적으로 유니크하게 보여주는데 필수적인 조명시설이 잘되어 있기 때문이이라. 그래서인지 러시아에서는 밤에 찍은 사진들 중에 볼만한 사진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아래 이미지들은 러시아 항공기 박물관에서 야간에 찍은 사진들이다. 나름 간지가 나오는 전경들이다. 한번 구경해 보시라. 참고로 러시아 항공기 박물관은 밤시간에는 일반 관객들에게 오픈을 하지 않고 있다.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7. 13. 07:00

3년만에 붉은광장에 가다

예전 러시아에서 공부하던 시절에 심심하면 가던 곳이 붉은 광장을 포함한 모스크바 중심가였습니다. 지하철을 타고가서 '아호뜨느이 랴드(사냥터)역에서 내려 '붉은광장'과 '굼(국영백화점)', '끄레믈의 탑'들과 '역사 박물관', '레닌묘', '부활의 문', '주꼬프 장군의 동상', '알렉산드롭스키 정원', '무명용사의 무덤(꺼지지않는 불꽃)'등을 돌아다니는 것이 코스였습니다. 여기에 추가를 하자면 지하철로 두정거장 거리의 '뿌쉬낀스까야 역'까지 걸어 가서 최신 영화를 한편 보고, 조금 더 걸어가서 아르바트 거리에 위치한 돔 끄니기(책의 집)에서 책 몇권 을 사오는 것이었죠. 시간 때우기용 코스이긴 했지만 지나고 나니 그리운 기억입니다. 그런데 직장생활을 시작 하면서, 일년에 서너번씩 모스크바를 방문함에도 불..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8. 7. 9. 04:58

모스크바 공항철도 개통

모스크바 중심가에서 모스크바 외곽에 위치한 국제공항 '쉐르메쩨보2'까지 연결하는 공항철도가 개통되었다. 우리나라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을 연결(향후 서울역에서 인천공항)하는 공항철도를 연상하면 되겠다. 그동안 '쉐르메쩨보2' 공항에서 도심까지 오기에 다소 불편함이 있었던것이 사실이다. 멋모르는 외국인을 상대로한 바가지 택시들이 버젓이 존재해왔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모스크바 도심으로 오기에는 시간도 오래걸릴뿐더러 인근 지하철역까지 버스 혹은 승합택시를 타고 나가 다시 지하철을 타야하는 등 상당히 번거로왔다. 비싼 요금을 각오하고 택시를 이용한다 하더라도 교통 정체가 빈번히 발생하기에 차에서 지쳐버리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그러나 이번 모스크바 공항철도의 등장으로 이러한 불편함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10..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8. 6. 17. 09:30

러시아에서의 안전Tip

러시아의 범죄는 매스 미디어를 통해 자주 접한 것(여행 위험국가, 러시아 마피아, 스킨헤드 etc.)에 비해서는 그리 위험하진 않다. 위험스러운 일이 벌어질 상황을 사전에 방비한다면 매우 안전하게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이 러시아이다. 이는 어느나라에서나 적용되는 사항이긴 하지만 러시아만의 차이점이 있다면 외국인에 대한 맹목적인 적대감을 나타내는 소수의 집단이 있다는 것일 뿐이다. 아직도 러시아가 공산국가이기에 납치되거나 불시에 붙잡혀가면 어떻하느냐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간혹 만난다. 눈에띄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한 그럴일은 절대로 없다. 다음의 러시아 범죄예방에 대한 4가지 주의 사항은 비단 러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의 어느 도시에서나 적용이 되는 내용이라 생각된다. 1. 평소에 비즈니스상 혹은 ..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1. 25. 11:30

예까쩨린부르그 돌아다니기

예까쩨린부르그의 전경 러시아인들은 수도 모스크바와 뻬쩨르부르그(페테르부르그)는 러시아풍의 도시는 아니라고 말한다. 반면에 예까쩨린부르그(Екатеринбург)는 진정한 러시아풍의 도시라고 말한다. 모스크바와 뻬쩨르부르그가 국제화에 맞춰 해외풍 건물들과 계획된 도시라면 예까쩨린부르그는 고대 러시아 시절부터 러시아풍의 건물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예까쩨린부르그는 '예까쩨리나의 도시'라는 의미이다. 러시아 짜르 뾰뜨르의 황후였던 예까쩨리나의 이름을 본따 도시이름이 지어졌다. 소비에트 시절에는 적군승리의 일등공신이자 볼셰비키의 리더였던 스베르들로프(1919년 사망)의 이름을 따서 '스볘르들롭스크'로 도시명이 변경되었으나 민주주의가 들어선 이후 다시 옛이름을 되찾았다. 이 도시는 러시아의 마지막..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7. 9. 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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