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방송에 소개된 부산과 경주
2006년 5월 20일에 제작된 러시아 TV에 소개된 부산과 경주에 대한 내용이다. 이 프로그램의 제목은 '바크루크 스베따(Вокруг Света)'라고 하는데 영어로 옮기자면 'round the world'쯤 된다. 지구촌 곳곳의 문화나 풍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나운서이자 리포터인 이리나 뿌도바가 부산과 경주를 돌아다니며 부산과 경주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내용으로 따지자면 우리나라 오후에 방송되는 '6시 내고향'류의 방송이라고 보면 되겠다. 한국의 부산을 설명하는 도중에 배경음악이 천녀유혼 주제가가 나오고, 기타 리포터가 설명하는 내용중에 좀 어색한 면도 없잖아 보이지만 제법 심도있게 부산과 경주에 대해 다룬점이 이색적이다. 러시아어를 배우는 학생들이나 러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관광 가이..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러시아어 길라잡이
2007. 7. 22.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