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920)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416)
      • 독립국가연합(CIS) (58)
      • 러시아어 길라잡이 (33)
      • 러시아 음악과 가수 (105)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3)
    • 지금 러시아에서는 (493)
    • 러시아 투어가이드 (175)
    • 러시아의 기술동향 & 상품 (91)
    • 어느날 러시아에서 (76)
    • 러시아 음식레시피 (8)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53)
    • 러시아 문학과 예술 (21)
    • KoreanWave(Корейская волна) (30)
    • 세계는 지금 (107)
    • 어줍짢게 먼저 써보기 (43)
    • 하루하루 살아가며 (171)
    • ONLINE & OFFLINE STORY (216)
      • 블로그 카툰 (4)
      • 블도자 시리즈 (38)
    • 주간 SNS (2)
    • 세계여행 (15)

검색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레르몬또프

  • 레르몬또프

    2003.09.21 by 끄루또이'

레르몬또프

"그는 해적선의 갑판에서 태어나 성장한 놈 같다. 그의 영혼은 폭풍우와의 싸움에 길들여졌다. 그래서 해안에 내던져진 그를 그늘진 숲이 아무리 유혹해도, 평화스러운 태양이 아무리 비춰도, 그는 따분하고 괴롭다." ◇ 몽롱하게 남은 어머니의 노랫소리 미하일 유리예비치 레르몬토프는 1814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퇴역군인이었고 어머니는 부유한 명문귀족의 딸이었다. 어머니 쪽의 양친과 일가는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하지 않았지만 그들은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다. 그러나 이내 두 사람 사이에는 알력과 불화가 끊이지 않았다. 그런 동안 어머니는 폐를 앓게 돼 1817년 레르몬토프가 불과 세 살 때 숨을 거두고 말았다. 어머니의 모습은 어린 레르몬토프의 머리 속에 어렴풋한 이미지로 남아 있다. 요람 위에서 ..

러시아 문학과 예술 2003. 9. 21. 02:3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