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스타크와 만다린 모스크바에 오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3 홍보차 방러
올해 최대 기대작인 아이언맨3의 히어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지난 9일 모스크바를 방문했다. 물론 아이언맨3 홍보를 위한 방문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3 개봉을 앞두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프랑스 등 주요 영화시장을 돌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이번 러시아 방문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외에 영화 속 토니 스타크와 대척점을 이루는 역할인 만다린역의 벤 킹슬리가 함께 방문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벤 킹슬리는 모스크바 리츠칼튼 호텔 옥상에서 열린 미디어 및 블로거를 대상 한 포토세션에서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한 헐리우드 스타가 러시아를 방문하는 일은 이제 낮선 풍경이 아니게 되었다. 디즈니가 제작한 '캐리비안의 해적4, 낮선조류'의 경우 세계 최초로..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3. 4. 12.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