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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 술이라면 우리도 지지않아 - "키예프 옥토버페스트" 현장

    2011.09.30 by 끄루또이'

  • 러시아 유명 맥주브랜드 '아차코바' 공장 방문기

    2010.07.21 by 끄루또이'

  • 32도짜리 맥주 보신적 있으세요?

    2010.05.06 by 끄루또이'

  • 낮술을 먹다!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 시음기

    2010.03.22 by 끄루또이'

  • 소화기 맥주

    2008.07.10 by 끄루또이'

술이라면 우리도 지지않아 - "키예프 옥토버페스트" 현장

러시아하면 떠오르게 되는 키워드 중 하나로 보드카를 들 수 있습니다. 세계 여타 국가에서 인식하듯이 러시아의 국민주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대 러시아인들은 보드카보다는 맥주를 선호합니다. 소비량으로 따지자면 보드카를 훨씬 웃돌고있으며 선호도 또한 보드카 포함 여타 주류들에 비해 월등히 높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와 주변국가들 거리를 보면 맥주를 들고 다니며 마시는 이들을 흔히 볼 수 있을정도입니다. 이러한 폭발적인 시장 확장으로인해 러시아 최대 우량 기업 들 상당수가 맥주 메이커들이기도 합니다. 러시아인들이 맥주를 선호하는 이유는 저렴하기도 하거니와 특히 젊은층의 소비가 많다는 것을 들 수 있는데요. 그간 맥주가 러시아 연방에서는 주류로 분류되지 않았기에 누구나 구매가 가능했다는 것이 한 몫했습니다...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1. 9. 30. 12:36

러시아 유명 맥주브랜드 '아차코바' 공장 방문기

얼마전 포브스 러시아 판에 실린 내용에 보면 러시아 내에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 1위로 선정된 것은 발찌까(발치카)라는 맥주회사 브랜드입니다. 러시아 내에서 맥주회사의 위상을 설명하는 단적인 예인데요. 보드카라는 주류가 러시아를 상징하는 것에 비해 현재 러시아 내에서 가장 소비가 활발한 주류는 바로 맥주입니다. 해외 유명 맥주들의 각축장이었던 것에 비해 현재는 러시아산 맥주들이 시장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맥주회사들의 급성장에 최근 수년간 보드카 메이커들이 정치적인 로비를 통해 견제를 취하고는 있습니다만 대세를 뒤짚기는 무리인듯 싶습니다. 발찌까(발치카)의 위상에는 못미칩니다만 맥주회사 아차코바 역시 러시아 내에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굳이 순위를 매기자면 발찌까에 이은 2~3위 권 이라고 보시면 ..

어느날 러시아에서 2010. 7. 21. 08:26

32도짜리 맥주 보신적 있으세요?

스코틀랜드의 양조업체 브루독(BrewDog)은 지난해 11월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었다. 이유는 보드카나 코냑에 버금가는 독한 맥주를 상품화해 내놓았기 때문이다. 이때 이들이 내놓은 맥주의 명칭은 '전술적 핵 펭귄(Tactical Nuclear Penguin). 이 맥주의 도수(알콜함량)는 무려 32도였다. 전세계에서 팔리고 있는 맥주들의 도수가 6도 아래인 것을 감안하면 '전술적 핵 펭귄'은 맥주라는 명칭과는 괴리감이 들 정도의 알콜농도라고 할 수 있다. 당시 이 맥주는 세계에서 가장 독한 맥주로 외신에 소개되었었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독한 맥주'라는 타이틀은 불과 석 달이 안되어 바뀌게 된다. 독일의 쇼르슈브라우(Schorschbrau)가 지난 2월에 내놓은 40도짜리 맥주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세계는 지금 2010. 5. 6. 08:01

낮술을 먹다!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 시음기

작년 여름 블로그코리아 리뷰룸에 올라온 맥주 스페셜 호프 2009(Max Special Hop 2009) 이벤트를 신청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이트의 여름시즌 한정판 맥주를 시음할 수 있었던 기회였는데요. 캔맥주 12캔이 파란색 플라스틱 박스에 가지런히 담겨져 왔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당시에 이런저런 사정이 생겨 잘 받기만 하고 제품 리뷰를 진행 하지는 못했는데요. 본의아니게 먹튀(?)였던 셈입니다. 그런데 작년 이 체험단에 참여한 것이 인연이 되서 이번에는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이라는 하이트의 한정판 맥주를 두 박스 받게 되었습니다. 하이트 공식블로그 비어투데이의 운영자인 비투걸님이 직접 전화를 걸어 보내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번에는 리뷰를 요청하거나 글을 써야한다는 조건이 아니라 그냥(?)..

어줍짢게 먼저 써보기 2010. 3. 22. 00:25

소화기 맥주

러시아에서는 꽤 재미있는 컨셉의 주류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얼마전 보드카 박물관을 방문하면서 이야기 했던 AK-47보드카 와 CPU 보드카 등이 그런것들이다. 오늘도 좀 색다른 주류 제품을 소개해보겠다. 오늘은 보드카 제품이 아닌 맥주제품이다. 이제품은 일명 '소화기'로 불리운다. 이 제품은 위에 보시다시피 가정에 비치되고 있는 소형 소화기의 외형과 매우 닮아있다. 그것 외에는 그닥 특색이 없어보일지 모르지만 재미있는것은 이 제품에 붙어있는 '사용설명서'이다. 이 사용설명서를 들여다보면 왜 이제품이 소화기인지 알 수가 있기 때문이다. 사용설명서를 해석하면 다음과 같다. 1. 뚜껑을 열고 (맥주를) 먹기 시작하라. 2. 맥주를 마신뒤 20분을 기다린다. 3. (20분뒤)불을 꺼라! (다시말해 소변으로 불..

러시아의 기술동향 & 상품 2008. 7. 1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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