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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리우드 스타들도 늙는다 - 46년 뒤 예상 모습

    2009.05.06 by 끄루또이'

  • 유람선에서 바라본 금문교

    2009.04.23 by 끄루또이'

  •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 UFO?

    2009.04.23 by 끄루또이'

  • 행운쪽지를 주는 팔로미노 레스토랑

    2009.02.27 by 끄루또이'

  •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장면을 먹다

    2009.02.22 by 끄루또이'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구장 AT&T 파크(AT&T Park)

    2009.02.17 by 끄루또이'

  • 인간과 갈매기의 신경전

    2009.02.13 by 끄루또이'

  • 샌프란시스코 트윈픽스

    2009.02.12 by 끄루또이'

헐리우드 스타들도 늙는다 - 46년 뒤 예상 모습

과학 기술이 아무리 발전한다고 해도 젊음은 영원히 지속될 수 없으며 지나가는 세월은 돌이킬 수 없다. 이러한 만고불변의 진리는 영원토록 아름답고 멋있을것 같은 헐리우드 스타들에게도 예외는 아니겠다. 일반인 보다는 다소 늦게 진행될지 몰라도 분명히 그들도 늙을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가장 아름답고 섹시하기로 정평이난 헐리웃 스타들이 나이가 들면 어떻게 변할까? 최근 미국 이미지 합성 사이트인 '워스1000닷컴(worth1000.com)'은 컴퓨터 포토샵를 사용해 할리우드 스타들의 2055년 예상 모습을 공개했다. 합성된 스타들은 현재의 스타일과 이미지가 남아있기 때문에 굳이 설명을 안해도 알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사진으로 평가받는 것은 그웬 스테파니와 주드 로의 모습이다. 노..

세계는 지금 2009. 5. 6. 23:26

유람선에서 바라본 금문교

바다 혹은 너른 강과 인접한 도시를 방문할때 개인적으로 꼭 확인해보는 것이 유람선의 운행 여부입니다. 대체적으로 이러한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도시들은 대부분이 유람선을 운행하죠. 물론 도시에 따라 여름철에만 운행하는 곳도 있지만 사시사철 유람선이 활발히 운행 중인 곳도 있습니다. 각설하고, 이번에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면서 유람선을 타게되었습니다. 45번항만(PIER 45)에서 타게된 유람선은 약 1시간 코스였습니다. 도시는 초여름 기온이어서 다소 덥다고 느꼈습니다만, 배 위는 쌀쌀하더군요. 참고로 배에서 바라본 주변지역 안내방송에 한국어도 지원이 됩니다. 유람선 선실 입구에서 받은 안내방송 수신기가 있는데요. 2번 채널이 한국어 안내방송입니다. 유람선을 탈 때 재미있었던 것은 관광객들 중에 과자 봉지를..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4. 23. 03:51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 UFO?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한 영화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아무래도 더 록(The Rock, 1996) 입니다. 아무래도 영화에 등장한 장소 중에 가장 널리 알겨진 장소는 영화이 주무대였던 알카트라즈 교도소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팰리스 오브 파인 아츠(Palace of fine arts)가 기억에 남습니다. 영화 내에서 숀 코너리가 딸을 만나는 장소로 나오는 그곳입니다. 이번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면서 팰리스 오브 파인 아츠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1915년 파나마 퍼시픽 박람회 때 지은 건물로써 네오 클래식 양식의 건축물입니다. 미국에서는 다소 보기 힘든 건축 양식입니다. 아무래도 세계 박람회를 염두에 두고 지어진 것이다보니 당시 세계 문화의 중심이었던 유럽형 건물로 지어진듯 싶습니다. 팰리스 오브 파인..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4. 23. 03:51

행운쪽지를 주는 팔로미노 레스토랑

샌프란시스코에 방문해서 처음으로 음식을 먹었던 곳은 팔로미노(Palomino)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샌프란시스코 IDEO 본사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같은 건물에 샌프란시스코 구글 지사가 있더군요. 우리나라로 치면 패밀리 레스토랑이라고 볼 수 있는 팔로미노는 금요일 밤에는 샌프란시스코의 싱글 남녀들이 모이는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음식 가격은 그리 착하지 않습니다만, 베이 브리지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주변 전경도 괜찮았고, 서비스도 나쁘지 않은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이곳에서 같이 간 일행들과 음식과 와인을 시켜먹으며 샌프란시스코의 첫날을 기념했는데요. 다만 이 레스토랑의 음식만 그런것인지 미국 음식들이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음식이 전반적으로 매우 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레스토랑에..

세계여행 2009. 2. 27. 14:13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장면을 먹다

샌프란시스코 재팬타운 인근에 화교분(Mr. Wang)이 운영하는 중식당 '산왕반점(Sanwang Restaurant)'에서 식사를 할 일이 있었습니다. 산왕반점은 과거 김대중 전대통령이 미국 망명시절 인연으로도 국내에 알려진 유명 식당이며, 샌프란시스코에서 제일 오래된 중식당이라는 설이 있는 곳입니다. 외국까지 나가서 현지음식을 맛보기 보다, 입맛에 맞는 음식을 찾아다니는 것이 다소 촌스러운 행동인 것은 압니다만, 이날은 중국음식이 좀 그리웠기에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메뉴는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요리(탕수육) 한 개에 자장면과 짬뽕을 시켰는데요. 한국에 비해 가격이 착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양과 맛은 꽤나 훌룡하더군요. 혹여 샌프란시스코에 들릴일이 있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가보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식당..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2. 22. 17:5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구장 AT&T 파크(AT&T Park)

태평양과 인접한 항구도시 샌프란시스코를 돌아다니면서 느낀점은 우리나라의 부산을 상당부분 연상시킨다는 것이었습니다. 정겨운 유람선이 떠다니며, 베이 브리지(Bay Bridge)는 광안대교를 떠올리게 합니다. 갈매기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구요. 눈에띄게 다른점이라고는 바닷가에 횟집이 없는 것 정도였습니다. 또하나 부산과 샌프란시스코의 공통점을 생각해보니 프로야구팀이 생각나더군요. 부산의 연고구단이 자이언츠이듯이 샌프란시스코의 프로야구(MLB) 연고구단의 명칭 또한 자이언츠입니다. 한때 베리본즈로 인해 가장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구단입니다만, 베리본즈의 비자발적인 은퇴이후 다소 열기가 죽었다는 평가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구장 AT&T 파크의 외부 전경을 소개해 봅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2. 17. 10:55

인간과 갈매기의 신경전

샌프란시스코는 태평양 연안과 맞닫은 도시입니다. 이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문뜩문뜩 한국의 항구도시인 부산이 떠오르더군요. 그러고보니 샌프란시스코 연고의 프로야구단 명칭도 '자이언츠'로군요. 바다가 인접해서인지 해안가는 물론이거니와 도심지역에서 갈매기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습니다. 미국시민들은 동물 보호에는 꽤나 신경쓰는 편인지라 갈매기들이 사람을 두려워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프레시디오 인근 호수에서도 조류들과 인간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여느 공원 풍경처럼 먹이를 주는 사람들과 이에 호응하는 갈매기나 비둘기들이 보이더군요. 여기서 조금 재미있는 풍경을 보게되었는데요. 한 시민이 먹이를 손에 쥐고 갈매기에게 다가갑니다. 갈매기는 도망가는 등의 반응은 보..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2. 13. 07:33

샌프란시스코 트윈픽스

샌프란시스코에는 270m높이의 두 개의 산봉우리로 이루어진 쌍둥이산 있습니다. 그곳을 두고 트윈픽스라 부로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산이라고 부르기에는 그리 높지가 않아 현지에서는 산책코스로도 시민들이 이용한다고도 합니다만, 직접 올라보니 상당한 시간을 요하는 코스입니다. 하지만 자가용등을 이용하면 20분 안쪽에서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트윈픽스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높은 TV송신탑이 있으며, 인근 전경을 306도 전방위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도심지역에서 금문교 및 인근 태평양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꽤나 전망좋은 관광 장소이기도 합니다. 2월의 날씨좋은 어느날 트윈픽스에서 바라본 샌프란시스코 전경을 올려봅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2. 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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