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티보잉 열풍, 플레이보이 모델들들도 동참
지난해 호주를 비롯해 전세계에 유행처럼 번진 ‘플랜킹(Planking)’이라는 플래시몹을 기억하는 이들이 있을것이다. 플랜킹은 어느 곳에서든 배를 대고 널빤지처럼 엎드려있는 것으로써 플레시몹의 일종이라고 볼수 있다. 당시 이 플랜킹 인증 사진을 페이스북 등의 SNS에 올리는 것이 유행처럼 번져나갔었다. 호주에서만 지난해 5월 플랜킹과 관련한 페이스북 페이지의 가입자가 5만5000여명이나 늘었다는 통계가 나왔을 정도로 열풍을 이끌어냈으며 참가자들은 기차, 에스컬레이터, 소화전, 자전거 등에서 플랜킹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었다. 다만 단순한 행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인상적이고 자극적인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위험하고 아찔한 상황에서도 무모하게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실례로 ..
세계는 지금
2012. 1. 25. 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