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함게하는 스마트 데이트 현장 스케치
9일 오후 삼성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퀸 연아의 스마트 데이트'라는 이름의 팬미팅 현장에 초대를 받아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것은 만 19세에 이미 자신이 목적한 것을 모두 이룬 김연아 선수의 고민과 '유명해져서 사람이 변했다'라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는 인터뷰 내용이었습니다. 이날 팬미팅에는 팬클럽과 추첨을 통한 참가자 등 450여명이 함께했으며 사회는 방송인 김제동이 맡았습니다. '연아의 초대', '연아의 환영', '연아의 토크 플레이 러브', '연아의 선물' 등 4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팬미팅 행사에 대한 세세한 내용들은 여러 언론사들의 기사와 블로거들의 후기를 참고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그럼 이날 현장을 이미지들로 둘러보시겠습니다. 사진은 클릭하시면 조금 크게(..
하루하루 살아가며
2010. 4. 10.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