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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 신이 내린 문화유산 - 솔로베츠키 제도의 백야

    2011.09.19 by 끄루또이'

  • 러시아에서 가장 화려한 불꽃쇼! 2011 붉은돛 축제 현장

    2011.06.23 by 끄루또이'

  • 범접하기 힘든 거대한 황금빛 지붕과 1800년대 종교화 - 이삭성당

    2011.06.07 by 끄루또이'

  • 2010년 백야의 뻬쩨르부그르 야경

    2010.07.02 by 끄루또이'

  • 하늘에서 바라본 모스크바

    2007.07.26 by 끄루또이'

신이 내린 문화유산 - 솔로베츠키 제도의 백야

러시아 북서부 아르한겔스크 지구에는 솔로베츠키 제도라는 곳이 있습니다. 솔로베츠키 제도는 기원전 5세기부터 인간이 거주지로 사용되었는데요. 이곳에서 발견되는 여러 고고학적 흔적은 오늘날 학자들에게 고대인들의 생활상과 문화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1992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15세기부터 이 지역은 수도사들의 활동에 큰 영향을 받았는데요. 특히 16세기 말에는 이 지역의 교회와 수도원들이 러시아 정교회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920년대에 접어들어 혁명이후 공산주의 정권에 의해 지역 수도원들이 해체된 이후 1923년부터 대략 10년간 강제 수용소로 사용되었습니다. 이후에는 그 지리적·전략적 중요성 때문에 러시아 해군의 전..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9. 19. 14:52

러시아에서 가장 화려한 불꽃쇼! 2011 붉은돛 축제 현장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현재 러시아의 중심은 제정시대 수도이자 문화수도라 불리우는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입니다. 현재 쌍뜨 뻬쩨르부르그는 러시아 최대, 최고의 관광도시답게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스포츠 이벤트들이 줄이어 열리고 있습니다. 이맘때 쌍뜨 뻬쩨르부르그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들은 제법 규모가 있고 인근 지역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행사들인데요. 게중에는 최근에 기획되어진 것들도 있지만 꽤나 오래된 역사를 가진 전통 행사들도 있습니다. 게중에 오늘 소개할 것이 쌍뜨 뻬쩨르부르그의 졸업축제, 혹은 붉은돛(Алые Паруса) 축제로 불리우는 것입니다. 쌍뜨 뻬쩨르부르그에서는 6월 말경이면 졸업 축제가 열립니다. 러시아식 표현으로 '붉은돛'이라 불리우는 이 축제는 러..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6. 23. 07:21

범접하기 힘든 거대한 황금빛 지붕과 1800년대 종교화 - 이삭성당

러시아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부르그, 구 레닌그라드)를 수식하는 여러 표현이 있습니다. '유럽으로 향한 창'이란 제국시절부터 불리워진 오래된 표현부터 '러시아 제2의 도시', '제국시절 수도', '문화수도' 등 다양한 표현과 함께 소개되는 도시입니다. 여기에 하나 더 붙이자면 쌍뜨 뻬쩨르부르그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라는 것입니다. 특히 6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백야와 더불어 화려한 관광도시의 면모를 마음껏 뽐내기 시작합니다. 뻬쩨르부르그는 뾰뜨르 대제(표트르 대제)시절에 만들어진 계획도시입니다. 도시가 우리나라의 논 처럼 좌우 대칭이 맞게 형성되어있는데요. 자연적인 방추형 도시인 모스크바와는 전혀 상반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여행하면서 길을 잃을 위험이 상당부분 줄어들어 길찾는데 ..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1. 6. 7. 07:00

2010년 백야의 뻬쩨르부그르 야경

기나긴 겨울을 보내야 하는 러시아인들에게 여름은 이래저래 기다려지는 계절이다. 6월 말부터 길게는 8월 말까지 이어지는 이 여름시즌은 러시아인들의 휴가의 계절이자 결혼의 계절, 그리고 축제의 계절이다. 러시아 제 2의 수도 쌍뜨 뻬쩨르부르그(과거 레닌그라드)의 여름은 러시아인들이나 관광객들에게 ‘백야'로 인해 더욱 각별한 의미를 가진다. 빠르면 6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이 '하얀 밤'은 계절 축제와 더불어 화려하게 시작된다. 2월 말 이후, 뻬쩨르부르그의 밤은 매일 수 분씩 짧아진다. 그러다 일 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길어지는 6월 세째주 즈음에는 11시가 넘어서야 겨우 어둑어둑해지며, 새벽 1시가 되어도 초저녁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러다 새벽 2~3시 즈음이면 다시 환해지기 시작한다...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0. 7. 2. 11:21

하늘에서 바라본 모스크바

지난주 러시아에 출장을 가면서 모스크바에 도착하기 전에 비행기에서 지상을 찍어보았다. 대낮처럼 보이지만 사진 찍었을때 시간은 오후 7시경이었다. 현재 러시아가 백야기간이기 때문이다. 하늘에서 바라본 러시아는 제법 운치가 있다. 시간순으로 감상해보자.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7. 7. 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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