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적장애아를 대상으로 생화학무기 실험
국내 언론에서는 북한에 최초의 패스트 푸드점이 개설되는 것이 이슈가 되고 있는 현재 북한에서 지적장애아를 신종 생화학, 생물학 무기 피실험자로 활용 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있다. 알 자지라 통산이 25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북한은 그동안 평양 모처에서 신종 생화학 무기를 실험하는데 있어 테스트 대상에 지적장애아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1999년 북한에서 탈출한 임준용 전 인민군 대위의 인터뷰를 통해 보도한 것으로써 임 전 대위는 알 자리자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 만약에 당신이 운이 나빠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병을 가진 장애아로 북한에서 태어났다거나 자라났다면, 북한 정부는 당신을 생화학 무기의 실험에 활용할 몰모트로 볼 것이다.' 임준용 전 대위는..
세계는 지금
2009. 7. 27.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