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발로 끝난 게이 퍼레이드 현장 - 하려는 자, 반대하는자, 막으려는 자
5월과 6월 사이 성 소수자들과 인권단체 중심으로 적지않은 행사들이 열립니다. 성수수자들의 인권 개선을 위함입니다. 게중에 가장 성대히 열리는 것이 '게이 퍼레이드'입니다. 이 행사는 뉴욕, 파리, 밴쿠버, 암스테르담 등 세계 대도시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데요. 도시에 따라 집회 형태가 되기도 하고 축제 형태로 열리기도 합니다. 단발적인 하루 행사도 있지만 행사 주간을 만들어 다양한 부대행사를 펼치는 곳도 있습니다. 29일에 우리나라에서도 성적소수자들의 축제인 퀴어 퍼레이드가 시작되었는데요. 청개천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6월 8일까지 전시, 공연, 토론, 파티 등의 행사가 병행된다고 합니다. 국내에 성적소수자들에 대해 비우호적인 시선을 보내는 단체나 계층이 존재합니다만, 일단 행사는 평화적으로 시작되었다고..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5. 3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