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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4월 22일 140살이 된 사나이

    2010.04.25 by 끄루또이'

  • 터미네이터를 2차대전 소련에서 만들었다?

    2009.09.01 by 끄루또이'

  • 레닌 사망 85주기, 붉은광장에 나부끼는 소련국기

    2009.01.24 by 끄루또이'

  • 러시아의 항공기 조형물들

    2008.12.12 by 끄루또이'

  •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 제복모(Uniform Caps)

    2008.12.06 by 끄루또이'

  •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 보석상자

    2008.11.30 by 끄루또이'

  • 구글맵으로 찾아본 소련시절 대형 글자들

    2008.09.26 by 끄루또이'

  • 2차대전 소련의 이색적인 병기

    2008.07.24 by 끄루또이'

2010년 4월 22일 140살이 된 사나이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이 인물은 1870년 러시아 제정시대 볼가 강변의 심비르스크에서 교육자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887년 황제 알렉산드르 3세의 암살계획에 참여했던 맏형이 처형당하자 혁명에 뜻을 두기 시작합니다. 1887년 카잔대학에 입학했으나 학생운동으로 퇴학당하자, 플레하노프가 1870년대에 러시아에서 도입한 마르크스주의를 연구하여 마르크스주의자가 됩니다. 이후 혁명운동에 투신하여 체포와 유형의 세월을 거친 뒤 1900년 국외로 망명, 1903년 브뤼셀과 런던에서 열린 러시아 사회민주당 제2차 대회에서 당원 자격문제로 마르토프와 맞서 직업혁명가주의를 관철시킴으로써 볼셰비키(다수파)가 되었습니다. 1905년 제1차 러시아혁명 직후 일단 귀국하였으나, 1907년 다시 망명하여 주로 스위스에 머물면..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4. 25. 20:51

터미네이터를 2차대전 소련에서 만들었다?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 아놀드 슈왈츠네거가 분한 T-800 모델이 실은 세계2차 대전 당시 소련(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에서 만들어진 것이며 제작 목적이 인간 반란군 지도자인 존 코너의 제거가 아닌 베를린으로 보내어져서 전쟁의 종결(터미네이트)을 위함이었다고 가정하면 어떨까요? 게다가 터미네이터의 제작도 미국에 있는 최첨단 사이버다인 연구소가 아닌 2차대전 중 붉은 군대의 탱크 옆 간이시설이었다면? 말도안되며, 신빙성이라고는 1%도 없어보이는 이 엉뚱한 상상을 러시아의 토이 마니아들이 구현해 냈습니다. 러시아 장난감 마니아 사이트인 '토이스터'의 구성원들은 자체 제작한 관절인형들을 이용해 '붉은군대가 터미네이터를 만드는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이 공개한 터미네이터 T-800의 제작과정은 자국의 역사..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9. 1. 05:42

레닌 사망 85주기, 붉은광장에 나부끼는 소련국기

지난 21일은 공산주의 혁명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혁명가 레닌(1873 - 1949)의 85주기 였습니다. 대체적으로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의 탄생일 혹은 사망일에는 일련의 행사가 있기 마련입니다. 예상대로 이날에 레닌을 기리는 기념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벌어졌습니다. 게중에 가장 큰 행사는 아무래도 붉은광장 인근의 행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붉은광장 정 중앙에 레닌의 묘가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참배객들은 레닌의 묘가 있는 붉은 광장 안으로 집입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러시아 정부에서 이날 붉은광장의 진입을 봉쇄했기 때문입니다. 붉은광장에 예전 소련 국기가 나부끼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한 몫 했을 겁니다. 레닌묘 참배객들과 러시아 공산당 관계자들은 인근에 꽃다발을 헌화하고 언론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 24. 09:10

러시아의 항공기 조형물들

소비에트 공화국(소련)이 몰락한 이후 재정적인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정비가 되지 않아 고물이 된 군사무기들이 러시아 도처에 방치가 되는 현상이 비일비재 했었습니다. 대부분 낙후된 재래식 무기들이 고물이 되어버렸는데요. 일반 소총류야 기름칠만 하면 되었지만 항공모함이나 항공기, 탱크 등의 규모가 큰 것들은 이래저래 처리가 곤란한 애물단지가 되어버렸었죠. 하지만 이러한 폐품들도 나름 자신의 역할을 찾기는 했습니다. 고철을 만들어 해외로 판매되기도 하고, 외채상환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게중에 외양적으로 온전한 것들은 아래 이미지들과 같이 본연의 모습을 간직한채 조형물로 남아있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쟁 박물관에나서나 볼법한 이 오래된 군사 무기들은 러시아에서는 삶의 보금자리 인근에서..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12. 12. 12:29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 제복모(Uniform Caps)

소비에트 공화국(소련) 시절의 러시아는 어찌보면 전 국민이 군인이었던 군국주의 국가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혁명을 통해 전세계를 프롤레타리아들의 세상으로 만들자'라는 프로파간다를 국가 이념 처럼 주창하던 국가였으니,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위협하는 자본주의 국가들과의 투쟁(전쟁)을 항상 염두에 뒀을 겁니다. 더불어 전국민이 국방의 의무가 있던 징집제 국가이기도 했기에 군대라는 것은 항상 그들의 삶 근처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데올로기적인 논리야 당시 지도층의 생각이었을 것이고 전쟁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국민들이 그런 생각을 뼛속 깊이 새겨놓고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전통적으로 러시아인들은 기본적으로 평화를 사랑하고, 참을성이 강한 민족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한번 터지면 무섭습니다만..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12. 6. 07:58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 보석상자

러시아의 전통 기념품 중에 세칭 보석상자라고 불리우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보석상자가 금속제질의 그것이라면 러시아의 보석상자는 나무로 제작된 것이 일반적입니다. 우리식으로 표현하자면 칠기 제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보석상자의 외양은 대체적으로 검은색 바탕에 러시아 전통 우화나 유명 건축물들이 멋드러지게 그려져 있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원래는 유명한 예술작품이었던 이 보석상자는 현재는 대중적인 러시아의 기념품으로 대접받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러시아를 대표하는 기념품을 마뜨료쉬까 인형 이라고 생각한다면 러시아인들은 보석상자를 자신들의 대표적인 기념품이자 예술작품으로 인정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 나무 보석상자도 소비에트 공화국(소련)시절에는 다소 다른 형태로 등장하게 됩니다. 보석상자..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11. 30. 12:28

구글맵으로 찾아본 소련시절 대형 글자들

구글맵을 통해 러시아의 대형 글자들을 찾아보았다. 대부분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소련) 만들어진 이 대형 글자들은 대부분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다. 이러한 글자들은 러시아 국토에서 다발적으로 관측되고 있다. 미스터리 서클을 연상시키는 이들 대형 대형글자들을 구경해보자. 아래 이미지의 글은 레닌 탄생 100주년 기념을 상징하는 러시아어이다. USSR 60주년 기념이란 의미의 러시아어. 1977년에 제작된것으로 추정되는 내용이다. Google maps link 레닌 탄생 100주년 기념. 1970년도에 제작된듯 하다. google link 레닌이라고 적혀있다. 제작 연도는 알수 없다. google link 레닌이라고 적혀있다. 역시나 제작연도는 알수없다. google link USSR 50주년..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9. 26. 09:37

2차대전 소련의 이색적인 병기

2차대전 당시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소련)에서는 다소 특이한 무기를 개발해 실전에 사용했었다. 바로 빽빽하게 밀집된 형태의 다연발 자동소총이 그것이다. 고슴도치의 털처럼 생겼다고 해서 일명 '고슴도치건(gun)'이라고 불리우기도 했던 이 밀집형 무기에는 88미리 토미건(톰슨 기관단총)과 같은 형태의 자동소총이 사용되어졌다. 러시아 전략 폭격기에 장착된 이 고슴도치건은 저공비행으로 지상을 날다가 다수의 적군(당시 독일군)이 나타나면 폭격기 아래의 해치를 열어 적군 위에서 발사하는 형태였다. 80자루의 자동소총에서 그야말로 소나기처럼 쉴새없이 총알을 적군의 머리위로 쏟아붇는 것이었다. 독일군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지옥에서 쏟아지는 불똥이었던 셈이다. 하지만 이 고슴도치건은 무기로써의 효율성에 비해 제작단가가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7. 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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