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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트 공화국

  • 폐허가 된 후르시초프 별장에 가보니

    2011.10.27 by 끄루또이'

  •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소련)시절 생활용품들

    2011.08.12 by 끄루또이'

  • 퇴역한 소련 잠수함 내부 투어하기

    2010.07.01 by 끄루또이'

  • 2010년 4월 22일 140살이 된 사나이

    2010.04.25 by 끄루또이'

  • 레닌 사망 85주기, 붉은광장에 나부끼는 소련국기

    2009.01.24 by 끄루또이'

  • 러시아의 항공기 조형물들

    2008.12.12 by 끄루또이'

  •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 제복모(Uniform Caps)

    2008.12.06 by 끄루또이'

  •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 보석상자

    2008.11.30 by 끄루또이'

폐허가 된 후르시초프 별장에 가보니

우리나라에는 '후르시초프'라고 알려진 니키타 세르게예비치 흐루쇼프(Ники́та Серге́евич Хрущёв)는 한때 소비에트 연방공화국 권력의 정점에 있었던 인물이다. 그는 1953년부터 1964년까지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의 국가원수 겸 공산당 서기장을 지냈으며 1958년부터는 소련 총리 겸 소련 국가평의회 의장을 지냈다. 공산주의 종주국의 자도자였지만 흐루쇼프는 냉전시대를 끝낸 정치인으로 더 유명하다. 그는 스탈린주의를 정면으로 비판하였고 대외적으로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와의 공존과 협력을 모색했다. 그의 반(反) 스탈린 정책은 소련을 모델로 한 사회주의 국가들에 충격과 반향, 거부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흐루쇼프의 정치인생 말년은 그리 순조롭지는 않았다. 스탈린을 비판하고 격하시켰지만 흐루쇼프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11. 10. 27. 22:01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소련)시절 생활용품들

아래 이미지들은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소련) 시절에 유통되었던 대중적인 생활용품들이다. 오래되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불과 20년 전까지만 해도 러시아 전역의 상점에서 살 수 있었고 각 가정마다 있었던 제품들이다. 이 제품들이 전 러시아에 대중적인 제품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제품의 가짓수가 그리 많지 않았다는것도 이유일것이다.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에는 제품의 가짓수가 많지않아 어느 제품을 구입하려 하던지간에 3가지 혹은 5가지 제품 중에 한가지를 고르는 형태였기 때문이다. 이는 수입제품이 금지된 사회였고, 공산품만이 유통되었던 것이 이유일 것이다. 위 별모양의 뱃지는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 거의 대부분의 11세 미만 초등학생들이 옷에 부착하던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학교 뱃지를 옷에 붙이고 다녔던 것과 유..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11. 8. 12. 13:30

퇴역한 소련 잠수함 내부 투어하기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시(市)는 발트해의 중요한 부동항이자 해군기지로서 산업·어업·상업의 중심지라고 할 수있습니다. 이곳의 주요 산업은 차량·조선·자동차부품·밸브·크레인·제지·목재·생선 가공 등이다. 유명한 사적으로는 1255년에 축성된 성, 14세기의 성당 등이 있습니다. 칸트가 교수로 있었던 콜레지움 알베르티눔(현재는 칼리닌그라드 대학교)이 있는 곳이며 공과대학·수산대학·해양수산연구소·포경기지 등이 있습니다. 도시전체는 다소 딱딱한 인상을 주지만 항구도시답게 활기가 있고 도시 특성에 맞는 독특한 관광자원을 가가지고 있습니다. 게중에 대표적인 것이 '월드오션 박물관(Музея мирового океана)'입니다. 이 박물관의 특색이라면 건물 내부에서 뭔가를 구경하는 밀폐형 박물관이 아니라 야외에서 진행..

러시아 투어가이드 2010. 7. 1. 08:27

2010년 4월 22일 140살이 된 사나이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이 인물은 1870년 러시아 제정시대 볼가 강변의 심비르스크에서 교육자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887년 황제 알렉산드르 3세의 암살계획에 참여했던 맏형이 처형당하자 혁명에 뜻을 두기 시작합니다. 1887년 카잔대학에 입학했으나 학생운동으로 퇴학당하자, 플레하노프가 1870년대에 러시아에서 도입한 마르크스주의를 연구하여 마르크스주의자가 됩니다. 이후 혁명운동에 투신하여 체포와 유형의 세월을 거친 뒤 1900년 국외로 망명, 1903년 브뤼셀과 런던에서 열린 러시아 사회민주당 제2차 대회에서 당원 자격문제로 마르토프와 맞서 직업혁명가주의를 관철시킴으로써 볼셰비키(다수파)가 되었습니다. 1905년 제1차 러시아혁명 직후 일단 귀국하였으나, 1907년 다시 망명하여 주로 스위스에 머물면..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0. 4. 25. 20:51

레닌 사망 85주기, 붉은광장에 나부끼는 소련국기

지난 21일은 공산주의 혁명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혁명가 레닌(1873 - 1949)의 85주기 였습니다. 대체적으로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의 탄생일 혹은 사망일에는 일련의 행사가 있기 마련입니다. 예상대로 이날에 레닌을 기리는 기념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벌어졌습니다. 게중에 가장 큰 행사는 아무래도 붉은광장 인근의 행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붉은광장 정 중앙에 레닌의 묘가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참배객들은 레닌의 묘가 있는 붉은 광장 안으로 집입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러시아 정부에서 이날 붉은광장의 진입을 봉쇄했기 때문입니다. 붉은광장에 예전 소련 국기가 나부끼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한 몫 했을 겁니다. 레닌묘 참배객들과 러시아 공산당 관계자들은 인근에 꽃다발을 헌화하고 언론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 24. 09:10

러시아의 항공기 조형물들

소비에트 공화국(소련)이 몰락한 이후 재정적인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정비가 되지 않아 고물이 된 군사무기들이 러시아 도처에 방치가 되는 현상이 비일비재 했었습니다. 대부분 낙후된 재래식 무기들이 고물이 되어버렸는데요. 일반 소총류야 기름칠만 하면 되었지만 항공모함이나 항공기, 탱크 등의 규모가 큰 것들은 이래저래 처리가 곤란한 애물단지가 되어버렸었죠. 하지만 이러한 폐품들도 나름 자신의 역할을 찾기는 했습니다. 고철을 만들어 해외로 판매되기도 하고, 외채상환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게중에 외양적으로 온전한 것들은 아래 이미지들과 같이 본연의 모습을 간직한채 조형물로 남아있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쟁 박물관에나서나 볼법한 이 오래된 군사 무기들은 러시아에서는 삶의 보금자리 인근에서..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12. 12. 12:29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 제복모(Uniform Caps)

소비에트 공화국(소련) 시절의 러시아는 어찌보면 전 국민이 군인이었던 군국주의 국가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혁명을 통해 전세계를 프롤레타리아들의 세상으로 만들자'라는 프로파간다를 국가 이념 처럼 주창하던 국가였으니,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위협하는 자본주의 국가들과의 투쟁(전쟁)을 항상 염두에 뒀을 겁니다. 더불어 전국민이 국방의 의무가 있던 징집제 국가이기도 했기에 군대라는 것은 항상 그들의 삶 근처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데올로기적인 논리야 당시 지도층의 생각이었을 것이고 전쟁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국민들이 그런 생각을 뼛속 깊이 새겨놓고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전통적으로 러시아인들은 기본적으로 평화를 사랑하고, 참을성이 강한 민족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한번 터지면 무섭습니다만..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12. 6. 07:58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 보석상자

러시아의 전통 기념품 중에 세칭 보석상자라고 불리우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보석상자가 금속제질의 그것이라면 러시아의 보석상자는 나무로 제작된 것이 일반적입니다. 우리식으로 표현하자면 칠기 제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보석상자의 외양은 대체적으로 검은색 바탕에 러시아 전통 우화나 유명 건축물들이 멋드러지게 그려져 있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원래는 유명한 예술작품이었던 이 보석상자는 현재는 대중적인 러시아의 기념품으로 대접받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러시아를 대표하는 기념품을 마뜨료쉬까 인형 이라고 생각한다면 러시아인들은 보석상자를 자신들의 대표적인 기념품이자 예술작품으로 인정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 나무 보석상자도 소비에트 공화국(소련)시절에는 다소 다른 형태로 등장하게 됩니다. 보석상자..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11. 3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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