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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웅의 도시 - 민스크

    2008.09.27 by 끄루또이'

  • 구글맵으로 찾아본 소련시절 대형 글자들

    2008.09.26 by 끄루또이'

  • 2차대전 소련의 이색적인 병기

    2008.07.24 by 끄루또이'

  • 러시아 최초의 노트북

    2008.07.23 by 끄루또이'

  • 스탈린의 비밀벙커

    2008.07.20 by 끄루또이'

  • 스탈린 카(car)

    2008.07.18 by 끄루또이'

  • 소련시절 유명인물들의 데쓰 마스크

    2008.07.13 by 끄루또이'

  • 소련시절 담배 콜렉션

    2008.07.12 by 끄루또이'

영웅의 도시 - 민스크

벨라루시의 수도 민스크의 거의 모든 건물들은 2차대전 이후에 세워진 것들로써 이 도시는 아마도 소비에트 공화국의 계획도시 중 가장 좋은 예가 될 것이다. 당시 민스크는 노동자 유토피아건설을 모토로 재건축 되었으며, 일률적이며 기념비적인 도시 외관은 넓은 거리와 상쾌한 공원들과 함께 부드러운 분위기를 갖고 있다. 민스크는 소비에트 공화국시절 가장 깨끗한 도시로도 유명했다. 러시아 학자들 중 몇몇은 민스크를 본따 평양 시내가 조성되었다고도 한다. 민스크 거리를 돌아다녀 보자.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독립국가연합(CIS) 2008. 9. 27. 15:58

구글맵으로 찾아본 소련시절 대형 글자들

구글맵을 통해 러시아의 대형 글자들을 찾아보았다. 대부분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소련) 만들어진 이 대형 글자들은 대부분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다. 이러한 글자들은 러시아 국토에서 다발적으로 관측되고 있다. 미스터리 서클을 연상시키는 이들 대형 대형글자들을 구경해보자. 아래 이미지의 글은 레닌 탄생 100주년 기념을 상징하는 러시아어이다. USSR 60주년 기념이란 의미의 러시아어. 1977년에 제작된것으로 추정되는 내용이다. Google maps link 레닌 탄생 100주년 기념. 1970년도에 제작된듯 하다. google link 레닌이라고 적혀있다. 제작 연도는 알수 없다. google link 레닌이라고 적혀있다. 역시나 제작연도는 알수없다. google link USSR 50주년..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9. 26. 09:37

2차대전 소련의 이색적인 병기

2차대전 당시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소련)에서는 다소 특이한 무기를 개발해 실전에 사용했었다. 바로 빽빽하게 밀집된 형태의 다연발 자동소총이 그것이다. 고슴도치의 털처럼 생겼다고 해서 일명 '고슴도치건(gun)'이라고 불리우기도 했던 이 밀집형 무기에는 88미리 토미건(톰슨 기관단총)과 같은 형태의 자동소총이 사용되어졌다. 러시아 전략 폭격기에 장착된 이 고슴도치건은 저공비행으로 지상을 날다가 다수의 적군(당시 독일군)이 나타나면 폭격기 아래의 해치를 열어 적군 위에서 발사하는 형태였다. 80자루의 자동소총에서 그야말로 소나기처럼 쉴새없이 총알을 적군의 머리위로 쏟아붇는 것이었다. 독일군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지옥에서 쏟아지는 불똥이었던 셈이다. 하지만 이 고슴도치건은 무기로써의 효율성에 비해 제작단가가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7. 24. 08:00

러시아 최초의 노트북

위 이미지에 나온 타자기를 모양의 이미지는 러시아 최초의 노트북이다. 메이커명은 당시 IT계통 유일한 메이커인 '일렉트로니카'이다.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과 90년대 초반까지 러시아의 하이테크 제품의 메이커는 '일렉트로니카'가 유일했다. 러시아 최초의 노트북은 1991년에 최초로 생산되어졌다. 당연하게도 이 제품의 당시 가격은 무척 고가였으며, 일반인들은 돈이 있다고 하더라도 구입하기 어려웠다. 이 노트북의 가격은 당시 US달러로 무려 6,000달러였다. 이는 당시 러시아 루블화로 25,000루블에 해당되는 가격이었다. 당시 러시아인들 평균 봉급이 500루블이었으니 이 노트북의 가격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것이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특정 계층을 위해 개발, 생산했기에 구경하기도 어려운 레어 아이..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7. 23. 07:30

스탈린의 비밀벙커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소련)시절 수많은 정적에 의해 둘러 쌓여 있었으며, 의심이 많았던 인물답게 스탈린은 모스크바에 자신만을 위한 비밀 벙커를 건설했었다. 모스크바에 있는 스탈린의 비밀벙커의 정확한 건조 연도는 알수가 없다. 대체적으로 1939년에 만들어졌다는 것이 정설이다. 이 벙커의 용도는 당시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 수장인 요세프 스탈린의 개인적인 안식과 안전을 위한 것이었다. 이 벙커는 원래 복합 스포츠 스타디움 지하에 비밀리에 만들어질 계획이었다. 스포츠 스타디움의 건설은 비밀 벙커를 가리기 위한 위장의 목적이었다고 한다. 당대 최고 권력자답게 이 비밀 벙커는 끄레믈(크렘린)과 터널로 연결되어 있다. 터널의 길이는 무려 10마일(16km). 스탈린은 끄레믈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이 비밀 벙커에 돌아..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7. 20. 08:00

스탈린 카(car)

러시아 길거리에서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소련)시절 스탈린과 관계된 이미지로 자동차 도색을 한 볼가 자동차를 보게 되었다. 이 자동차에는 스탈린의 초상화가 자동차 좌우면과 후면에 대문짝만하게 그려져 있으며, 바퀴에 소비에트 공화국의 상징이었던 붉은별이 장식되어 있다. 더불어 자동차 정면에는 소비에트 공화국의 국가 마크가 그려져 있고,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의 격언들이 새겨져 있는 등 꽤나 특색있는 이미지로 자동차가 장식되어 있었다. 얼마전 봤던 황금 포르쉐도 재미있었지만 이 자동차 역시 대중들에게 재미있는 구경거리였다. 이 스탈린 자동차를 훝어보자.

어느날 러시아에서 2008. 7. 18. 07:55

소련시절 유명인물들의 데쓰 마스크

러시아의 유명 조각가인 세르게이 메르꿀로프(Сергей Меркулов)가 제작한 데쓰마스크 중에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소련) 시절 유명인사들의 데쓰 마스크가 있어 찍어보았다. 일요일 오전의 짤방이다. 지금은 미이라가 되어 붉은 광장 앞에서 관광객들의 눈요기 거리가 되어주고 있는 레닌 마리아, 레닌의 여동생이다. 끄룹스까야의 데쓰 마스크. 남성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겟지만 이 사람이 레닌의 부인이다. 츠칼로프,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 영웅 칭호를 받았던 공군 에이스이다. 고리키, 현재에는 러시아에서 조차 잊혀진 작가가 되었지만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에는 국민 작가였다. 마야꼽스끼, 소비에트 공화국 시절의 시인. 프룬제, 소비에트 공화국의 군인이자 혁명가이다. 당대 최고의 군인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이젠슈타인..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7. 13. 10:52

소련시절 담배 콜렉션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소련)시절의 러시아는 세계 최고국가라는 자존심이 국민 개개인에게 깊이 각인되어 있었다. 물론 당시 소비에트 연방의 프로파간다 영향이 지대했음은 물론이다. 당시 US 달러가 1달러이면 루블화 또한 1루블로 가치를 매겨 유통시켰으며, 영어가 국제언어가 되어가는 것을 국가적으로 못마땅해 했다. 이러한 경향은 당시 국민들에게도 당연시 되었었다. 예를들어 당시 러시아인들은 외국인이 러시아에서 러시아어를 못하는것을 이해 못했다. '미국에서 영어를 쓰면서 어째서 러시아를 오는데 러시아어를 못하는가'라는 논리였다. 그네들의 자존심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이러한 경향은 현재까지도 유효한 편이다. 또한 국민들은 외국물품들을 선호하지 않았었다. 자국에서 생산되는 물건들만을 사용하려는 경향이 강했다. 애국..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8. 7. 1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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