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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에잠긴 모스크바

    2007.08.09 by 끄루또이'

  • 100년전, 물속에 잠긴 모스크바

    2007.05.17 by 끄루또이'

물에잠긴 모스크바

7일 저녁 모스크바에 갑작스럽게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하늘에 구멍이 뚥린것처럼 쏟아지는 집중 호우로 인해 러시아의 수도는 때아닌 수중도시가 되어버렸다. 그리 길지 않은 여름철에 벌써 두번째 이와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폭설에 대한 방비가 세계에서 가장 잘되있다는 모스크바지만 수해에 대한 준비는 전혀 안되어 있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난 것이다. 100년전 물에 잠긴 모스크바와 오버랩되는 부분이다. 모스크바 곳곳의 지하철들이 침수로 인해 운행을 중단했고 모스크바 시민들은 때아닌 수재로 당황하는 눈빛이 여실했다. 하긴 금년엔 이상할정도로 따뜻한 겨울날씨부터 예년과 틀리는 등 수상하긴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간혹 보던 풍경(?)이어서 러시아인들 만큼 놀라지는 않았지만 겨울의 나라 러시아에서 보게 될줄은 몰랐다.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7. 8. 9. 10:18

100년전, 물속에 잠긴 모스크바

1908년 4월 25일 모스크바시 관리들이 수재로 인해 피해보고를 위해 모스크바 시내 곳곳을 조사하고 있는 모습이다. 모스크바 거리에서 보트를 타고 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멀리 끄레믈(크램린, 크레믈린)이 보인다.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 1908년 모스크바에 전례가 없었던 재난이 발생했다. 모스크바 강의 범람으로 인해 역대 최악의 홍수가 발발한 것이다. 모스크바 강의 범람은 과거에 몇번 벌어진 적이 있었지만 이때의 홍수는 재난이라고 불릴만한 규모였다. 더불어 러시아라는 나라의 기후적인 특성상 보기힘든 자연재해였다. 1908년 4월 25일 벌어진 모스크바의 홍수는 당시 기록에 따르면 초당 2,860 입방미터 넓이로 물이 퍼저나갔다고 한다. 당시 모스크바 강의 수면이 여름 평균보다 무려 9미터 이..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2007. 5. 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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