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과 스타트업의 든든한 만남 '써니업(Sunny up) 프로젝트' 첫 행사 성황리에 열려
오전 8시경 평소같으면 아무도 없을 삼성동 위메프 본사 접견실에 삼삼오오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이들은 대부분 처음보는 사이였지만 서로 명함을 나누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더불어 커피향 정도가 나던 접견실에서는 강하지는 않지만 미각을 자극하는 음식향기가 피어 오르고 있었다. 이는 ‘써니 업‘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리는 풍경이었다. 지난 13일 스타트업미디어 플래텀(대표 조상래, http://platum.kr)과 서울시 혁신형 사회적기업인 ‘집밥(대표 박인, http://www.platum.kr)이 공동 주최하고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허민, http://www.wemakeprice.com)가 후원하는 ‘써니 업 프로젝트(Sunny up Project, 이하 ‘써니업’)’가 성황리에 첫 행사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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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15. 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