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920)
    • 러시아 2프로 부족할때 (416)
      • 독립국가연합(CIS) (58)
      • 러시아어 길라잡이 (33)
      • 러시아 음악과 가수 (105)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3)
    • 지금 러시아에서는 (493)
    • 러시아 투어가이드 (175)
    • 러시아의 기술동향 & 상품 (91)
    • 어느날 러시아에서 (76)
    • 러시아 음식레시피 (8)
    • 러시아 영화 때려잡기 (53)
    • 러시아 문학과 예술 (21)
    • KoreanWave(Корейская волна) (30)
    • 세계는 지금 (107)
    • 어줍짢게 먼저 써보기 (43)
    • 하루하루 살아가며 (171)
    • ONLINE & OFFLINE STORY (216)
      • 블로그 카툰 (4)
      • 블도자 시리즈 (38)
    • 주간 SNS (2)
    • 세계여행 (15)

검색 레이어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시사회

  • 꼬장꼬장한 노인의 어떤 선택에 대한 이야기

    2009.03.02 by 끄루또이'

  • 플래닛 테러 시사회 후기

    2008.06.27 by 끄루또이'

꼬장꼬장한 노인의 어떤 선택에 대한 이야기

영화 타이틀인 그랜토리노는 포드사에서 만든 차량의 명칭입니다. 전 세계에 딱 1,000대만 한정 생산된 희귀종이라고 하지요. 극중 월터 코왈스키(클린트 이스트우드 분)가 50여년간 포드사에서 일한 것과 연관되며 그의 삶을 대변하듯 반듯하게 생긴 명품 차종입니다. 영화에서는 어느 소심한 소년과의 처음과 마지막 관계를 이어주는 매개체로 등장합니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전력이 있으며 평생동안 자신의 가치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타협을 모르는 완고한 노인(월터 코왈스키, 클린트 이스트우드 분)이 있습니다. 노인은 욕을 입에 달고다니며, 유색인종에 대한 다소간의 편견도 있어보이며, 힘에는 힘으로 대응을 해야한다는 것에 인색하지 않습니다. 남에게 굽힐줄 모르며 자신만의 세계관이 확실한 노인은 주변 사람들과의 대인관계가 ..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9. 3. 2. 11:32

플래닛 테러 시사회 후기

스폰지 하우스에서 열리는 영화 시사회에 다녀왔다. 이름앞에 '천재'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다니는 로드리게즈 감독의 플래닛 테러(PLANET TERROR)는 다소 엉뚱한 가짜 영화 예고편으로 시작한다. 70년대풍 억양의 나레이션을 깔고 진행되는 '마셰티'란 영화의 예고편에서 깔깔대다 보면 여주인공인 체리달링(로즈 맥고완)의 고고댄스가 화면에 흐르면서 본편이 시작된다. 이 영화는 최대한 설명을 배제한채 시종일관 액션 활극을 보여주고 있다. 내용은 단순하다 평온하고 조용한 마을에 DC-2바이러스가 살포되고 이에 감염된 이들은 좀비가 되어 사람들을 습격한다. 반면에 바이러스에 면역성을 가지고 있어 좀비가 되지 않은 등장인물들이 영웅적 캐릭터인 엘 레이(프레디 로드리게즈)와 함께 바이러스를 퍼트린 군인일당과 좀비들..

하루하루 살아가며 2008. 6. 27. 09:1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