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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트 거리

  • 러시아, 아이폰5 출시 첫 날 현장 풍경

    2012.12.17 by 끄루또이'

  • 모스크바, '성 페트릭 데이' 퍼레이드

    2012.03.18 by 끄루또이'

  • [화보]빅토르 최의 21번째 기일에 슬퍼하는 러시아 젊은이들

    2011.08.17 by 끄루또이'

  • 따뜻하게 안아드립니다! 모스크바 젊은이들의 '프리허그' 현장

    2011.05.13 by 끄루또이'

  • 아르바트 거리 이야기

    2008.10.29 by 끄루또이'

  • [연재]아르바트 거리 이야기

    2005.05.26 by 끄루또이'

러시아, 아이폰5 출시 첫 날 현장 풍경

지난 12월 13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러시아에도 아이폰5가 공식출시되었다. 러시아에서 그간 구매대행을 통한 유통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세계 최초 출시 당시 러시아 내 구매대행비용이 한화 400만원에 훌쩍 넘었던지라 해외에서 개인이 직접구매하는 사례가 아니라면 아무리 애플 마니아라고 하더라도 손에 넣는것이 녹록치 않았었다. 더불어 구매대행의 경우 거의 예외없이 블랙 모델만을 취급했기에 화이트 모델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은 '담달폰'의 러시아 출시만 손을 꼽아 기다려왔다고 할 수 있겠다. 관심은 가격이겠다. 국내에서는 이통사와 요금제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지만 대략 16GB 모델의 경우 할부원금은 55만~70만원선이다. 하지만 러시아내에서는 16기가 모델의 경우 35,000루블(한화 122만원), 32기가..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12. 17. 07:04

모스크바, '성 페트릭 데이' 퍼레이드

아일랜드에 처음 그리스도교를 전파한 인물이자 아일랜드 수호성인이라 불리우는 '성 패트릭'을 기념하는 날인 '성 패트릭 데이'는 캐나다 퀘벡 몬트리올에 거주하는 아일랜드계 시민들이 처음 시작한 축제로 매년 3월 17일에 열린다. 이 기념일은 비단 퀘벡에 거주하는 아일랜드인만의 축제는 아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캐나다를 넘어 전세계 다수의 도시에서 열리는 범국가적 문화행사라고 할수있다. 성 패트릭 데이는 외형상 몇가지로 특징지을 수 있다. 아일랜드 전통복장을 한 백파이프 악단과 성 패트릭 형상의 인형을 들고 거리를 행진한다는 것, 그리고 행사에 참여하는 이들은 녹색으로된 옷을 입고 참여한다는 것이다. 옷색깔 전체를 녹색으로 하는 이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복장중에 스카프나 상의 등을 녹색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3. 18. 15:32

[화보]빅토르 최의 21번째 기일에 슬퍼하는 러시아 젊은이들

지난 15일은 러시아에서 그룹 끼노(키노)의 리더이자 전설의 뮤지션으로 불리우며 소비에트 연방시절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이글라)의 주연배우였던 빅토르 최(1962.6.21 - 1990. 8. 15)의 21주기였다. 21년전인 1990년 8월 15일 빅토르 최는 레스느이 호수에서 새벽 6시까지 낚시를 하고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숙소로 출발했다. 오후 12시 28분 빅토르가 슬로까따우시 도로 35km지점을 통과하고 있을 때 맞은편에서 대형 버스가 접근하고 있었다. 불행히도 빅토르는 그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곧이어 두 차량은 정면충돌했다. 빅토르 자동차는 충돌 후 18미터나 밀려나 처참하게 찌그러져버렸다 . 빅토르 최는 핸들이 가슴에 박혀 그 자리에서 절명했다. 그러나 빅토르 최와 충돌한 버스의 운..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8. 17. 08:01

따뜻하게 안아드립니다! 모스크바 젊은이들의 '프리허그' 현장

러시아에서 플레시몹은 이제 젊은이 문화의 한 지류라고 할 수 있다. 지난 5~6년 동안 꾸준하고 다양한 종류의 플레시몹이 러시아 전역에서 실행되어 왔으며, 이에 대해 러시아 내.외신 언론사들이 비중있게 다뤄주었기에 대중적인 인지도 또한 높다고 할 수 있다. 러시아에서 플레시몹이 폭넓은 관심을 받은 것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깃발을 휘드르며 단체로 구호를 외치는 전형적인 러시아식 시위 문화와는 전혀 다른 '형식의 파격'이 가장 큰 이유겠고, 더불어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정치색(?)'이 빠진 단백하고 긍정적인 메시지 전달, 그리고 세대를 아우르는데 방해 요인이었던 선정성이 배제되었다는 것을 들 수 있겠다. 러시아 플레시몹의 중심지는 누가 뭐라고 해도 수도 모스크바이다. 모스크바 내에서 플레시몹의..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1. 5. 13. 08:03

아르바트 거리 이야기

오늘 소개드릴 곳은 아르바트 거리이다. 붉은 광장에서 30~40분 정도 걸어가면 있는 곳이다. 모스크바의 아르바트 거리는 러시아 거리 문화와 예술을 상징하는 곳으로 흔히 프랑스의 몽마르뜨 언덕과 비견된다. 도스토예프스키, 고골리, 차이코프스키와 뿌쉬낀이 살며 낭만을 풍미했던 거리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국인 광광객들이 이곳을 대학로와 곧잘 비유하곤 하는데, 비슷한 면이 있긴 하지만 다른 부분이 더 많다는 것이 개인적인 소견이다. ‘아르바트’라는 명칭은 아랍 단어인 ‘라바드’에 어원을 두고 있으며 ‘시장’이라는 의미로 알려져 있다(혹은 ‘짐마차’라는 설도 있다. 과거 짐마차가 많이 다니던 길이란다). 아르바트 거리는 구(舊)아르바트 거리와 신(新)아르바트 거리로 나뉘며, 우리가 말하는 아르바트 거리는 구 ..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8. 10. 29. 14:42

[연재]아르바트 거리 이야기

[연재] 끝없는 평원의 나라로의 여행아르바트 거리

러시아 투어가이드 2005. 5. 2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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