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미녀스파이 '무무' 다시 화제의 인물로 떠올라
러시아 미녀스파이로 잘 알려진 '안나 체프먼'의 남성잡지(2011, 맥심) 화보 지난 2010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사건 중에 러시아 미녀 스파이들의 활약상이 있었다. 게중에 대표적인 인물인 안나 채프먼(29)이라는 이름의 러시아 여성이 있었다. 채프먼은 미 국무부가 발표한 11명의 러시아 스파이 중에 한명으로 지목되어 추방되었다. 다만 미국에서는 스파이로 지목되었지만 러시아로 돌아온 채프먼은 영웅대접을 받았었다. 채프먼은 정부차원의 환대를 받으며 훈장까지 받았고 더불어 러시아 하원 국회의원에 추천될거라는 소문이 돌 정도로 주목을 받았었다. 채프먼은 이후 방송활동과 남성잡지(맥심)의 커버모델로 등장해 섹시화보를 보여주기도 했고 본인의 이름을 딴 보드카와 향수 등이 출시되는 등 상업적 활동을 활발하게..
지금 러시아에서는
2012. 3. 23. 0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