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파쿠르 팀의 실연 광경
스턴트 액션의 진수를 보여주는 익스트림 스포츠 액션을 파쿠르(parkour) 혹은 프리런닝이라고 부르는데요. 파쿠르나 프리런닝, 야마카시가 불리우는 익스트림 스포츠는 지난 몇 년간 러시아 내에서 젊은층에게 꽤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마니아층 및 대중적인 관심도가 점차 높아지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러시아 내에서 다양한 시도가 벌어지곤 합니다. 바로 어제 러시아 제 2도시인 쌍뜨 뻬쩨르부르그(상트 페테르스부르그, 세인트 피터스버그)에서 지역 파쿠르 회원들이 공개적으로 파쿠르 실연을 해서 러시아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액션 출연자는 약 7m 정도 높이 차를 보이는 옆 건물로 바닥에 매트릭스와 같은 충격 완화 장비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
지금 러시아에서는
2009. 11. 23. 16:40